리퀴드 트레져 Liquid Treasures - 보물같은 위스키를 찾아서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2월 24일 | 디자인/편집원래 리퀴드 트레져 Liquid Treasures 는 독일의 독립병입자라고 한다. 이것을 부산에 있는 수입업체인 스페이스 컴퍼니 코리아 Space Company Korea (SCK)가 들여오고 있는 것으로 들었다. 몇몇 바틀은 독특한 그림을 가지고 있고, 또 몇몇 바틀은 수입업체가 있는 부산의 도시 풍경을 라벨에 두고 있다. 독립병입 위스키들이 그러하듯이 정규 라인업으로 만나기 힘든 증류소의 제품들이 가지는 재미있는 맛을 보여주곤 하는데, 개중에 특별히 맛있는 (개인적 취향입니다) 제품이 있기도 했다. 많은 바에서 취급하기보다는 일부 바에서만 만날 수 있는 바틀들이다. 앞으로도 맛있는 제품들을 많이 수입해주시길 기대한다. 아드모어 13yo (2009-2.......벤리네스(2)스페이스컴퍼니코리아(1)웬즈데이위스키클럽(12)아드모어(1)LIQUIDTREASURES(1)리퀴드트레져(2)SCK(1)스트라스밀(1)수요주식회(3)링크우드(5)시크릿하이랜드(1)티니닉(5)거반(1)SPACECOMPANYKOREA(1)벤리악 BenRiach - 다양하고 복합적인 풍미를 내세우는 증류소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1월 21일 | 디자인/편집벌써 벤네비스, 벤리네스 증류소를 소개했고, 이번엔 벤리악 증류소를 소개한다. 벤 Ben으로 시작하는 내가 모르는 증류소가 더 있을 수도 있지만, 이제 벤로막 증류소만을 남겨둔 듯 하다. 벤리악 증류소를 구글에 검색하니 벤리악 증류소의 홈페이지에 A World of Flavour 라는 문구를 더해 소개되고 있다. 엄청난 복합적인 풍미를 머금은 것처럼 보이는데, 오랜 숙성기간을 거치거나 특별한 캐스크를 사용한 제품들은 이러한 설명이 맞을 수 있으나, 기본적인 라인업 제품들은 비교적 화사하고 청사과같은 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태는 아니지만, 저평가 우량주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가성비를 인정.......HARTBROTHERS(1)고든앤맥페일(2)CURIOSITAS(1)수요주식회(3)광교글렌베니(3)동탄글렌베니(1)BENRIACH(1)벤리악(2)웬즈데이위스키클럽(12)GORDONMACPHAIL(2)하트브라더스(1)SMWS(6)큐리오시타스(1)블레어아솔 Blair Athol - 독립병입으로 만나요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1월 6일 | 디자인/편집정규 라인업이 없고, 플로라 앤 파우나 Flora & Fauna 시리즈와 다른 독립병입 제품들로만 출시되고 있었으며, 플로라 앤 파우나 시리즈가 최근 수입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디아지오 소속 증류소로 벨즈 블렌디드 위스키의 원액으로 사용되고 있다. 스파이시하면서 셰리와 달콤함이 느껴지는 편이다. 블레어아솔 10yo SMOS (the Single Malts Of Scotland) 리저브 캐스크 파슬 넘버6 @어슬렁바 6번째 배치이며, 10년 숙성된 6개의 캐스크를 병입했다고 한다. 시트러스하고 상큼하면서도, 빵이나 크림의 구수하고 부드러운 느낌도 가지고 있다. SMOS는 최근 제품이지만 라벨디자인이 왠지 올드보틀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블레어아솔.......더글라스랭(2)인프리퀀트플라이어스(2)프로비넌스(3)블레어아솔(4)BLAIRATHOL(1)페이블(5)수요주식회(3)광교글렌베니(3)웬즈데이위스키클럽(12)강릉바아스타(2)SMOS(1)SMWS(6)어슬렁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