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사하라 사막과 낙타By 콩지의 중국여행기 | 2019년 11월 22일 | 사막의 배라고 불려지는 낙타 입니다사하라 사막을 찾는 이들은 낙타를 타고서 사막 체험을 합니다낙타는 앉거나 일어설 때 갑작스런 흔들림이 있기 때문에 타고 있는 사람들은 허리를 조심해야 합니다사막의 모래는 정소애 따라서 다양 합니다 모래의 사막에 바람이 만들어 놓은 칼날 같은 능선도 있습니다 시간대에 따라 만들어지는 아름다운 사막의 풍광 입니다카스바에서는 여행자들이 묵고 갈 수 있는 휴식처 입니다여행자들을 기다리는 골목의 장사꾼들 입니다이 탑은 이 곳을 지나가는 아프리카의 다른 지역에서 모로코로 오는 대상들이나 여행자들에게 통행료를 받기 위해 술탄의 통제하에 만든 감시탑 입니다해가 지평선 너머로 지면서 낙조를 만들어 줍니다맞은 편은 알제리와의 사이에 연결된 모로코의 아틀라스 산맥 입니다해가 지고나면 사방은 갑자기 어두워지다가 캄캄해 집니다그리고 기온도 뚝 떨어집니다칼날 같은 모래 능선은 걸어서 올라가기는 평지에 비해서 쉽지 않습니다그러나 사진은 아주 멋지게 나옵니다 ㅋㅋㅋ사막의 풍광은 시시각각 변합니다저녁 낙조 띠는 붉은 색을 띄면서 보는 이의 마음을 울적하게 만들기도 합니다이 사진들은 세계테마기행 중 모로코 소개에서 발췌하여 담은 것 입니다글은 제가 중국의 타클라마칸 사막(사하라사막 다음의 크기)이나 투루판 사막 등을 여행하면서 느낀바를 생각하면서썼습니다<br><br>tag :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사하라 사막" rel="tag" target="_blank">사하라 사막</a>,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아틀라스 산맥" rel="tag" target="_blank">아틀라스 산맥</a>,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통행세 감시탑" rel="tag" target="_blank">통행세 감시탑</a>사하라 사막(9)아틀라스 산맥(3)통행세 감시탑(1) 모로코 , 아트라스 설산과 오조드 폭포By 콩지의 중국여행기 | 2019년 11월 20일 | 아트라스 산맥의 봉우리에는 눈이 내립니다투브칼산 정상은 해발 약 4,167m나 됩니다눈 덮인 아트라스 산맥의 모양새가 제가 중국 여행시 비행기에서 내려다 보았던 곤륜산맥, 천산산맥,히말라야산맥의 설산을 연상케 해 줍니다저 산맥을 넘어가면 모로코의 주요 도시들을 지나면서 알제리,튜니지로 이어집니다반대편으로는 사하라 사막이 펼쳐 집니다여기는 아프리카를 북과 남으로 나누는 분기점이 되는 곳 입니다 흐르는 물은 400km나 지나면서 나중에는 대서양으로 빠집니다오조드 폭포를 찾아가는 길 입니다오조드 폭포 입니다 모로코의 마라케시 북동쪽에 위치하며, 높이는 110m에 이릅니다.오조드란 베르베르어로 올리브를 말 한다고 합니다길을 가다 보면 야생 원숭이들을 만나게 됩니다이 원숭이들은 관광객들로 부터 먹을 것을 받아 먹는 것과 함께 노는 것을 즐기는 놈들 입니다가파른 산 언덕길은 오르기도 힘들지만 이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길을 내려가는 것은 보는 것만으로도 몸이 바짝 긴장이 되는 코스네요~낙타가 사막에서 가시가 많은 낙타 풀을 씹고 있습니다사막에서 군락을 이루면서 자라는 이 풀은 많은 가시로 인해 먹는 낙터의 입이 피투성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저는 중국 타클라마칸 사막을 지나면서 군락을 이루면서 자라고 있는 낙타풀이 흰 꽃을 피운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br><br>tag :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사하라 사막" rel="tag" target="_blank">사하라 사막</a>,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투브칼산" rel="tag" target="_blank">투브칼산</a>,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아트라스 산맥" rel="tag" target="_blank">아트라스 산맥</a>,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오조드 폭포" rel="tag" target="_blank">오조드 폭포</a>사하라 사막(9)투브칼산(1)아트라스 산맥(1)오조드 폭포(1) 모로코, 사하라사막과 토드라 협곡By 콩지의 중국여행기 | 2019년 11월 12일 | 높이가 약 160m의 토드라 바위 산 협곡 입니다돌산의 색이 붉게 보이는 것은 산화철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땨문입니다이 토드라 협곡을 찾는 젊은이들에게 사막여행 외에 암벽 타기는 또 다른 도전의 재미를 주는 곳 입니다.일반 암벽 오르기는 거의 수직이면서 높이가 33m인데 아래에서 올려다 보개되면 생걱보다 바위에 몸을 붙여서 오르기 시작하면서부터 33m가 결코 낮은 높이가 아님을 알게 된다고 합니다마치 큰 나무기둥에 붙어 있는 매미처럼 보입니다 ~사막에 나무가 자란다는 것은 물이 지하에서 흐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오아시스 동네가 있게 마련 입니다모로코에도 사막여행을 체험하기 위해 찾는 여행자들이 많다는데 특히 유럽 젊은이가 많다고 합니다사막체험의 첫 번 째로 사막에서 즐길걸리는 낙타타기 입나다모로코인들은 차를 즐겨 마시는데 주로 민트 티 입니다차 주전자를 높이 들어서 유리 컵에다 따르는 것은 늘 하는 일 입니다젤레바는 남자들이 입는 가운 모양의 전통 옷 입니다모로코의 의상 색갈이 화려 합니다사막투어 1박2일의 가격은 낙타 타기와 현지 식사 2식 포함해서 450 다람(약 5만4천)이라고 합니다여기 낙타는 쌍봉 낙타 입니다모래 위를 달리는 저 4륜 규동차는 스릴이 대단하게 느껴 집니다운전수가 일부로 경사가 심한 사구를 비스들마게 속도를 내서 달리면 심장 약한 사람은 자칫 큰 일 날 수 있으니 조심해서 타야 합니다모래 언덕(沙丘)을 걸어서 오르기는 쉽지 않습니다발이 자꾸 모래 속으로 빠져들기 때문 입니다. 한 걸음 옮기면 반 걸음은 뒤로 밀리기 때문에 다리 힘이 필요합니다 ㅎㅎㅎ베이스 캠프 입니다몽골식 원형의 게르(Ger 빠오(包))와는 외관이 다릅니다잡자리는 불편하지 않갰습니다민박을 경영하는 사장의 우물이라고 했습니다우물 안에 물이 가득 합니다오아시스 동네가 만들어지는 가장 기본이 물 입니다그런대 다행히 이 오아시스 동네는 땅 밑을 1m만 파도 물이 나온다고 가이드가 설명을 합니다현지인들이야 늘 마시는 물이어서 정제하지 않고도 바로 마셔도 되지만 여행자는 물을 바꾸어서 마시면 대개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마시는 물은 꼭 생수를 사서 들고 다니면서 마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팁중국의 천산북로(우루무치에서 감숙성의 돈황(敦煌)까지 9일 동안 여행하게 되면 사막 자동차 타기와 낙타타기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돈황의 막고굴(莫高窟)도 보고 선덕여왕 드라마 촬영지이기도 한 명사산 월아천(月牙泉)도 둘러 볼 수 있습니다<br><br>tag :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사하라 사막" rel="tag" target="_blank">사하라 사막</a>,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낙타타기" rel="tag" target="_blank">낙타타기</a>,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오아시스 동네" rel="tag" target="_blank">오아시스 동네</a>,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토드라 협곡" rel="tag" target="_blank">토드라 협곡</a>사하라 사막(9)낙타타기(1)오아시스 동네(1)토드라 협곡(1) 모로코, 사하라 사막 풍광By 콩지의 중국여행기 | 2019년 11월 12일 | 세계의 사막들은 각양각색의 풍광을 보여 줍니다바람이 만들어 내는 칼날 같은 모래 언덕, 께진 돌들과 모래가 함께 있는 몽골의 고비사막, 가는 모래 알들은 그냥 걷기에도 무척이나 힘듭니다밤하늘을 수 놓고 있는 무수한 별들을 바라보면서 사진에 담아 보겠다고 사막여행을 하겠다는 순진한 분들도 참 많지요물론 어렵게 멋진 사진을 담아서 오는 분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실패를 하고 옵니다여유를 가지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이런 사막 사진은 시간이 잘 맞아야 사진에 담을 수 있습니다지평선에서 해뜨고 해가 지는 사막의 일출이나 일몰 사진을 담는데도 인내가 필요 합니다그러다가 금새 해가 지평선 위로 떠 오르거나 해가 지평선 넘어로 순간적으로 사라지니 기회를 놓치기 쉽습니다요즘은 어느 사막지대를 가도 4륜 자동차가 여행을 쉽게 하도록 도와 줍니다사막에 현대 아스팔트 도로가 많이 건설되어 있기도 합니다사하라 사막에선 정기적으로 자동차 경주도 개최되고 있으며,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마라톤 대회도 열립니다사막 길을 가다 보면 이런 오아시스 마을도 만납니다이런 오아시스 마을엔 시냇물도 흐릅니다그러다가 시냇물의 수맥이 지하로 깊이 들어가면 그 지대는 금새 사막화가 됩니다바다같이 넓던 호수가 어느 때 갑자기 물이 마르고 호수에서 고기 잡이 하던 배가 맨 땅 위에 얹혀져 있는 사막으로 변한 것을 중국 여행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사막 가까이엔 이런 붉은 색의 바위 산들이 있습니다당나귀를 데리고 나온 아지매 입니다모로코 땅 안에는 스페인 영이 두 개나 있습니다하나는 "세우타"이고 또 하나는 "벨리야" 입니다진 바지 입는 것은 세게적 조류인가 봅니다 ~사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수를 준배해 두는 일 입니다이 사람들은 음식을 먹기 전에 반드시 "비스밀라"라고 말을 합니다"비스밀라"라는 말에는 "신의 이름으로 식사를 하겠습니다"의 뜻을 담고 있습니다어디를 가나 아이들의 얼굴은 해맑은 천사와 같습니다남자들은 낙타를 타고 식수를 길어옵니다채소를 구해 오기도 합니다사하라 사막 한 가운데에 장막을 쳐 놓고 새로운 목초지를 찾아 떠돌며 사는 유목민 베르베르 인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사막 한 가운데는 작열(灼熱)하는 햇볕에 온 몸이 따가울 정도로 무척 뜨겁습니다눈도 부시고, 머리가 따가울 정도여서 사막에 사는 사람들이 왜 머리에 두건을 두르고 긴 팔의 옷을 입는지 이해가 됩니다 사막에선 땀이 흐르기 보다는 바로 몸에서 증발하기 때문에 얼굴을 감싸고 긴 소배나 긴 바지의 옷을 입습니다. 옷감 자체는 무척 얇고 가볍습니다 사막 여행에서는 소금 휴대는 필수 입니다사막에서라도 이런 장풍 안은 그늘이 져서 따가운 햇볕을 견뎌낼 수 있습니다인간은 어떤 환경에서도 적응하면서 살아 갈 끈질긴 생명체 입니다 ~저는 중국의 산남로,천산중로 그리고 천산북로의 타클라마칸 사막과 투루판 사막을 여행하면서 여러가지를 체험했습니다투루판 사막의 최고 온도가 섭씨 72도까지 기록되었다고도 하는데 ~ 모든 살림은 다른 장소로 이동할 것을 감안하여 마치 이삿짐 꾸려 놓은듯 방 안이 정돈되어 있습니다여인이 땡볕 아래서 빵을 굽습니다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나무를 가지고 불을 지펴서 짱을 굽다니 ~큰 빈대떡 크기의 빵이 구워졌습니다구워진 빵은 이렇게 손으로 뜯어서 먹기 좋게 해 놓습니다현장에서 먹게 되면 새로운 것이지만 담백하면서 구수하여 보기보다는 맛이 있습니다잠시 만났다가 헤여져도 이들은 반갑게 맞이하고 다뜻한 마음으로 손님을 떠나 보냅니다<br><br>tag :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오아시스" rel="tag" target="_blank">오아시스</a>,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사하라 사막" rel="tag" target="_blank">사하라 사막</a>,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사막의 일출" rel="tag" target="_blank">사막의 일출</a>,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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