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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지의 중국여행기 | 2019년 12월 9일 |
![이집트의 사막](https://img.zoomtrend.com/2019/12/09/99D12B345DEDB5A21647B0)
인류의 4대 문명 발상지들은 한결같이 사막지역이거나 현재도 사막화가 되고 있습니다. 이집트 문명 발상지인 나일강 주변, 메소포타미아 문명 발상지인 유프라테스, 티그리스 강 주변, 그리고,인도의 인더스 강과 중국의 황히 중상류 지역이 그렇습니다. 아플라스산맥을 따라서 이어지는 세계 최대의 사하라 사막은 알제리,모로코,서사하라 그리고 이집트에까지 그 흔적을 남겨주고 있습니다이집트는 우리가 학생 시절에 세계문화사, 세계지리 공부할 때 배운 첫 문명지의 하나로 자리를 차지하곤 했는데, 나일강 유역의 파피루스라는 갈대 같은 것을 가지고 일찌기 종이를 만들었고 그 파피루스에다 역사를 기록했습니다 나중에 종이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이집트 보다도 중국의 채륜(蔡倫)이란 사람이 훨씬 더 좋은 종이를 만들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이집트의 피라미드는 세계 불가사의 건축물의 하나 입니다주변은 사막 입니다피라미드를 수호하는 스핑크스 입니다카이로 시내 입니다http://blog.daum.net/yoji88이집트에서 귀한 유물들을 국립중앙박물관에 가져 와서 전시를 한 적이 있습니다투탕카멘의 황금의자나 미이라와 관 등이 전시되었습니다이집트의 문화를 제가 블로그 폴더 중에서 9개를 "이집트"에다 올려 놓았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들여다 보기 바랍니다아래 사진들은 "이집트" 폴더 9개 중 9~5 에 올려져 있는 카이로 박물관 소개의 일부 입니다 관 (棺)외부에 장식으로 그려 놓은 그림 들 입니다가자 피라미드 주변에는 많은 피라미드와 이집트의 문화유산들이 산재 합니다다 둘러보려면 낙타, 마차, 자동차 등을 이용해야 겨우 수박 겉핥기 식으로 둘러 볼 수 있습니다<br><br>tag :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이집트 피라미드" rel="tag" target="_blank">이집트 피라미드</a>,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사하라 사막" rel="tag" target="_blank">사하라 사막</a>,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아틀라스 산맥" rel="tag" target="_blank">아틀라스 산맥</a>,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투탕카멘 황금의자" rel="tag" target="_blank">투탕카멘 황금의자</a> By
콩지의 중국여행기 | 2019년 10월 19일 |
![모로코 사하라사막 주변 풍광](https://img.zoomtrend.com/2019/10/19/997179385DAA5776246768)
세계에서 가장 넒은 사하라 사막은 아트란틱 산맥을 따라서 모로코와 알제리에 이어 서사하라와 이집트까지 이어 집니다여기서는 모로코의 사하라 사막 중심으로 풍광을 보려고 합니다사막은 모래 벌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오아시스, 산도 있고, 협곡도 있으며 물이 흐르는 곳엔 마을은 물론 도시도 형성되어 있습니다아프리카까지 멀리 가지 않더라도 중국의 신강위그르자치구(세계 2위로 넓은 타클라마칸 사막,천산남로), 감숙성의 돈황 주변, 란주 주변의 사막들과 몽골의 고비사막 등등을 여행하게되면 오아시스 도시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세계의 사막들도 지금은 넓은 2차선의 도로가 건설되어 있는 곳이 많으며, 사막에서 석유,천연가스 개발이 되면서 중국에서는 천산남로,천산중로에 사막을 남북으로 잇는 고속도로까지 건설해 놓았습니다그러나 사막지대 주변의 산은 나무 한 구루 없는 휘뿌연 민둥산이 많습니다. 그러면서도 사진에서 보듯이 물이 흐르고 있는 곳에는 생각지도 못한 나무 숲이 있고 마을이 있습니다 토드라 협곡을 찾아 갑니다 토드라 협곡을 찾아 오는 관광객들도 많습니다이런 풍광은 사막이라면 쉽게 볼 수 있습니다여기서는 사구가 있고, 낙타들이 주변에 있으며, 나무는 딱 한 구루 서 있습니다 ~바람이 만들어내는 칼날 같은 사구의 릉선 입니다사막의 배라고 부르는 낙타는 관광객들이 꼭 타보게 됩니다낙타는 탈 때와 내릴 때에 탄 사람에게 주는 충격이 클 수 있으므로 허리를 조심해야 합니다 ~낙타 주인은 낙타 앞에서 걸으면서 사막 관광 안네를 합니다사막에서는 시간에 따라 모래의 색갈이 변합니다이런 사진을 찍으려면 사막에서 많은 시간을 기다리면서 보내야 기회를 아주 어렵게 포착하게 될 것 입니다사막에서 맞이하는 일출과 일몰(日沒) 풍광은 우리가 평소에 보던 것과는 다른 느낌을 전해 줍니다사막에서는 바다와 같은 수평선이 아니라 모래 위의 지평선에서 해가 뜨고 모래 위 지평선으로 해가 집니다.<br><br>tag :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사하라 사막" rel="tag" target="_blank">사하라 사막</a>,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사막의 일몰" rel="tag" target="_blank">사막의 일몰</a>,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모로코의 사막" rel="tag" target="_blank">모로코의 사막</a>,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사막과 낙타" rel="tag" target="_blank">사막과 낙타</a> By
콩지의 중국여행기 | 2020년 1월 14일 |
![튀니지의 사하라사박과 대추야자 2~1](https://img.zoomtrend.com/2020/01/14/9956F1395E1D3067157813)
튜나지는 아프리카 북단의 지중해에 접한 면족 16.5만 km2에 인구 1,043만 명의 작은 나라 입니다국토의 40%가 남쪽의 사하라 사막이며, 사용 언어는 아랍어와 제2외국어인 프랑스어 입니다역사적으로는 5세기엔 반달족이 세운 반달국, 6세기엔 비잔티움제국, 8세기부터는 아랍권이 지배핸는데 이 시대에 로마 때 도입된 기독교가 이슬람으로 바뀌었습니다카르타고의 시칠리섬에서는 고대 3대 장군의 한 명으로 꼽히는 알프스 산을 넘었던 한니발이 태어났습니다 다른 두 장군은 로마의 스키피오,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이 있습니다튜나지의 주요 산물로는 세계 2위의 인광석, 석유는 제1의 수풀상품이며 지중애 기후에 따른 과일이 풍부한데, 올리브와 석류, 그리고 대추야자가 유명 합니다우리나라와는 1969년에 수교 하였고 북한과는 1975년에 수교 하였습니다사하라에 위치하고 있는 소금호수로 유명 합니다저는 타클라마칸 사막 여행시 신기루를 직접 제 눈으로 본 적이 있습니다 대추야자 나무 밭입니다맛은 우리나라 꽂감과 대푸 맛이 함께 납니다대추야자는 원산지가 아프리카이며, 서 아시아 쪽에서도 많이 생산됩니다영어로는 Date라고 합니다대추야자는 사람이 나무 위로 직접 올라가서 땁니다예쁘게 종이 상자에 담은 대추야자 입니다<br><br>tag :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사하라 사막" rel="tag" target="_blank">사하라 사막</a>,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큐니지 소개" rel="tag" target="_blank">큐니지 소개</a>,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토주르의 대주야자" rel="tag" target="_blank">토주르의 대주야자</a> zoomtr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