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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위대한 친구, 세잔 - 예술에 대한 매력을 표현하는 위험한 지루함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16일 | 
나의 위대한 친구, 세잔 - 예술에 대한 매력을 표현하는 위험한 지루함
해당 주간에 원래는 아무것도 안 보려고 했었습니다. 다른 애니메이션 하나가 땡기기는 했습니다만, 결국에는 엔트리에서 제외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죠. 그만큼 취향에 안 맞는달까요. 결국에는 그냥 넘어가나 싶어서 있었는데, 이래저래 확인 하다보니 한편이 더 걸리기는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리스트에 포함 시키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작품성쪽으로 승부하는 영화이다 보니 좀 묘하게 다가오는 맛은 있지만, 간간히 이런 것도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다니엘르 톰슨에 관해서 솔직히 잘 모른다고 쓰려고 했는데, 의외의 작품을 하나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직접 연출을 했었던 작품은 아닌데, 이상하게 저랑 연이 없고, 평가는 바닥을 기는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