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지도 않는 귀족남자와 결혼할 위기에 처해서 일단(?) 동료인 아쿠아와 카즈마 쿠즈마 귀축마 에게 도움을 청하러 온 다크니스. 왜 복장이 마녀복장인가 물어보신다면 그런 쓸데없는 질문을 할 시간에 코노스바 더 봅시다. 시간이 아깝소 ! 혼담이 잘 진행되나 싶었는데 역시나 다크니스. 초M인 성격을 버리지 못하고 막상 야외에 나오니 발정해버렸어 사실은 카즈마가 몰래 넣어둔 딜도와 그 스위치를 합의하에 눌러버린 카즈마의 탓ㅇ.. 역시나 참지 못하고 옷을 찢어 ? 버리면서 자기의 취향을 당당하게 밝히고 자기와 결혼하려면 결투로? 결정하자는 M 기사 다크네스 라라티나 (풋) 하지만 결혼당사자와 결투를 하면 다칠 수도 있으니 참관인으로 데려온 아쿠아, 카즈마 쿠즈마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