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 와타나베 상점으로 보는 누마즈의 변화](https://img.zoomtrend.com/2017/08/30/f0080272_59a66a561e402.jpg)
와타나베(渡辺)야 일본에선 김이박 만큼이나 흔한 성씨입니다...마는! 누마즈에서 와타나베라고 하면 십중팔구 와타나베 요우를 떠올리기 마련이죠. 이곳은 나카미세나 아게츠치같은 상점가에서 한 600m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고만고만한 민가들 사이에 와타나베 상점이라는 작은 가게가 끼어있는데... 이곳은 아침 일찍 열고 오후 2시에는 닫는 가게로, 각종 농수산물 / 축산가공품이라던가 몇 가지 기념품과 과자, 음료등을 파는 잡화상이랍니다. 성지나 중심가와는 많이 떨어진 이 곳 역시, 이름이 이름인지라...빠바밤-! 그럴듯한 제단이 충실하게 갖춰져 있었습니다! 방명록에 일단 적고 그리고 주인 아주머니가 마침 절 알아봐주셔서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대충 나눈 얘기로 누마즈의 분위기도 파악할 수 있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