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이탈 요인 1순위였던 긴급오디션을 꽤나 손 봤네요. 특히 지난 7월의 긴급오디션때는 초딩산수하듯 연승시스템 집어넣고 그에 비례해 pt보수를 책정하는 바람에 pt보수가 하늘나라로 가버렸던 분들이 한둘이 아니었죠. 망이벤의 기억이 세록세록. ~_~ 바뀐 부분 중 가장 중요한 매칭 룰은 1만~3만등 이내면 최소 공방합 110k는 기본일테고 상위랭커면 최소 160k급이상. BP1로 그럭저럭 처리가 될 것 같긴합니다. 다나카양은 이쿠때와는 다르게 다수가 그나마 노릴만 하겠네요. 그외에도 다행인건 천상계덱주제에 포기하고 잠수해버리는 유저랑 만날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워낙에 기존 이벤트 룰이 병맛이 심해서 어디서부터 손을 봐야할지 모를 정도, 의견분분한 상황이였는데 말이죠. 캔디 이벤트로 바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