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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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배배 우는 새
01. 갑자기 어느 경로로 듣게 되었는 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우연치 않게 새가 지저귀는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자연스레 당신을 떠올렸다. 끝말잇기를 하며 '지' 로 끝나는 말을 '지지배배 우는 새' 로 대응하며 새 장난감을 내놓으며 앞니발사하며 웃는 그 얼굴이 머리 속에서 떠다녔다. 아, 이쯤 되면 중증이구나 싶었다. 눈 감으니 그 얼굴이 저절로 보이고 목소리도 귓가에 속삭이는 듯이 들렸다. 당신이 너무 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쓴다. 0조 초반에는 내용이 너무 별로여서 제발 하차했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끝나고 나니 이렇게나 아쉬울 수가. 핑크색 수트를 입고 길거리를 종횡무진했던 은지니어스를 더 이상 볼 수 없음이 이토록 안타까울 수가. 02. 지지배배 우는 새를 내놓으며 웃는 얼굴이 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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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마음이 너무 찌통한데 오빠 보고 잘 달래자. 찌온은 나의 생각과 상상을 뛰어넘은 훨씬 더 성숙한 사회인 어른이라는 거다.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너무 아름다운 그대. 항상 수습과 책임을 그대 어깨에만 제일 짊어지게 올려두는 것 같아서...물론 위치가 그렇기 때문에 감내해야되는 것도 있지만 그대에게만 유독 가혹하게 구는 3자들이 너무 많아서...그래서 무엇이라도 대신 짊어주고 싶은데 그럴 수 있는 건 단 하나도 없음이 비탄스럽다. 그대가 기댈 언덕으로 평생 있어줄게요. 언덕으로도, 그늘로도, 모든 다 해줄게. - 솔직히 말해서 옛 최애그룹 일본 활동 뒷바라지만 거의 어언 5-6년 했기 때문에 진절머리 나서 그대들은 해외 안 나갔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타지 나간다고 해버려서 망치로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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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솔직히 진짜 잘 생김이 너무 지나친 거 아니오? 아침부터 이 사진 접한 이후로 마음이 뻐렁 쳐서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그냥 혼 나가서 멍하니 이 사진만 들여다보고 있는데 진짜 잘 생김으로 내 마음을 겁나 후려치네, 이 오빠가. 아니....감히 제가 오빠라고 불러도 되나요?....ㅠㅠㅠㅠ 하... 멘탈 흔들리고 몸 연일 안 좋고 (왜 허구헌날 아픈 지 아는 사람?) 우울우울 침울침울하고 있는 와중에 이런 은혜로운 사진 보니까 눈물이 다 난다. 그냥 이렇게 사진 한 장으로도 왠지 위로받는 느낌이야. 내가 왜 사나 싶다가도 그래도 은지원 보려고 삽니다. 꾸역꾸역 하루하루 버텨내도 그 끝에 오빠 얼굴 보며 잠 들면 그 걸로 됐지 내 인생. 내 인생 뭐 있냐. ㅅㅂ. ㅠㅠㅠ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