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정말 이상한 데로 흘러가고 있는 듯 합니다. 일단 전작은 거의 무시되는 분위기로 가는 듯 하고, 이번 작품만의 느낌으로 갈 거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솔직히 그런 상황에서 이드리스 엘바가 결국 신규 캐릭터로 간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고 말입니다. 몇몇 배우 빼고는 아예 새 캐릭터들이 나올 거라고는 하는데, 솔직히 어떻게 될 것인가에 관해서 전혀 감이 안 오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물론 걱정도 되고 말입니다. 하지만 아만다 윌러는 그대로 바이올라 데이비스가 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악당 팀업 무비이니 가능한 방식이 아닌가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