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시카 차스테인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좋은 이야기만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히 좋은 배우이고, 이런 저런 걸작이 정말 많으며, 심지어는 평범할뻔한 영화를 연기력을 끌어올리는 신묘한 면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정작 최근에는 필모가 좀 묘해서 말이죠. 기점이 주키퍼스 와이프이고, 이후에 엑스맨 : 아포칼립스 라는 엄청난 작품에 출연한 것을 생각 해보면, 무조건 믿고 갈 배우는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도 이번 출연진은 꽤 화려합니다. 존 말코비치에 콜린 파렐까지 이름을 올리고 있으니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마음에 듭니다. 영화에서 뭘 노리는지가 좀 보이는데, 그게 적어도 맘 편한 면이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