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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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osts특송
를 노골적으로 표절한 영화 아니냐며 한국인으로서 부끄럽단 주장까지 나오던데, 개인적으로는 그거 좀 오바라고 본다. 를 표절하려고 했으면 주인공이 이어폰이나 최소한 에어팟 정도는 귀에 붙이고 나와 시종일관 음악 들으며 난폭 운전 했어야지. 범죄 직후의 범죄자들을 태워 운전해주는 이른바 겟어웨이 드라이버라는 직업 아닌 직업군은 이전에도 이미 여러 영화들 속에 존재해왔다. 아무래도 제일 먼저 떠오르는 영화는 니콜라스 윈딩 레픈의 일 것이고, 그다지 잘 만들어진 영화는 아니었지만 프랭크 그릴로 주연의 라는 영화도 있었지. 그러니까 이 처한 문제는 다른 종류
[특송] 반반 무 많이 팝콘액션
박소담이 트랜스포터라니 괜찮으려나~ 싶었는데 나름 괜찮게 나온 특송입니다. 팝콘 영화를 기대하고 봤기 때문에 좋아서 아쉬운 점도 분명 있지만 이정도면~ 하지만 이러면서 한국영화라 넘어가게 되는게 또 다시 아쉽네요. 일반적인 차로 보여줄 수 있는 웬만한 것들과 맨몸 액션도 꽤 소화해 내 박소담 팬이라면 특히 추천드립니다. 또한 송새벽도 정말 좋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언제 넘어온 것인지 분명치는 않지만 북한 출신이고 국정원(엄혜란)이 붙은 것까지 보면 특수공작원쪽이 아닐까 싶은 액션을 소화하는게 무리가 없고 좋았네요. 다만 그 과정이 좀 아쉽고 대놓고 드러내지는 않아서 이런 설정을 그냥 짐작으로 넘기고 더 써먹지 않는다고?!?? 싶어 좀 애매하
[기생충] 봉준호가 돌아왔다
봉준호는 살인의 추억을 좋아했고 괴물로 이어졌지만 마더는 당시에 넘겼다가 요즘 재개봉해서 봤던지라 패스한다하면 2006년까지 좋았다가 13년 동안의 작품인 설국열차와 옥자가 좀....아쉬웠던 감독이었던지라 박찬욱보다 취향에는 안맞는가보다~했는데 이번에 옛 생각이 날 정도로 아주 마음에 들었네요. 조금 박찬욱을 섞은 듯한 느낌이랄까 캐릭터와 사건 자체가 재밌다보니 진짴ㅋㅋㅋ 그래도 이정도 흥행이 나올줄은 몰랐는데 관도 엄청나게 밀어주고 잘하면 천만까지?!?? 사회적 우화 등 해석될 여지는 많지만 영화 자체가 너무 잘 나와서 좋았던 작품이네요. 외국에서 찍은 작품들때문에 아쉬웠었는데 ㅜㅜ 감독이 그대로 봐달라는 것도 그런 의미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과한 해석과 그마저도 편향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