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 반반 무 많이 팝콘액션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월 9일 |
박소담이 트랜스포터라니 괜찮으려나~ 싶었는데 나름 괜찮게 나온 특송입니다. 팝콘 영화를 기대하고 봤기 때문에 좋아서 아쉬운 점도 분명 있지만 이정도면~ 하지만 이러면서 한국영화라 넘어가게 되는게 또 다시 아쉽네요. 일반적인 차로 보여줄 수 있는 웬만한 것들과 맨몸 액션도 꽤 소화해 내 박소담 팬이라면 특히 추천드립니다. 또한 송새벽도 정말 좋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언제 넘어온 것인지 분명치는 않지만 북한 출신이고 국정원(엄혜란)이 붙은 것까지 보면 특수공작원쪽이 아닐까 싶은 액션을 소화하는게 무리가 없고 좋았네요. 다만 그 과정이 좀 아쉽고 대놓고 드러내지는 않아서 이런 설정을 그냥 짐작으로 넘기고 더 써먹지 않는다고?!?? 싶어 좀 애매하
[왓챠 추천] 맨, 우먼&칠드런 | 칼 세이건의 pale blue dot
By 눈감으면 섬 | 2021년 1월 10일 |
재생 Cosmos by Carl Sagan - Episode 01: The Shores of the Cosmic Ocean 80년대 방영된 칼 세이건의 이 다큐 시리즈에서 모티브를 얻었음에 분명한 왓챠 영화 <맨,우먼&칠드런> 아, <pale blue dot>은 그 자체로 유명한 말이면서도 칼 세이건의 저서이기도 합니다. 위키피디아를 보면 세이건은 자신의 저서에서, "지구는 광활한 우주에 떠 있는 보잘것없는 존재에 불과함을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고 싶었다" 라고 밝혔다 라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 본 영화 <맨,우먼&칠드런>은 사실 우주 얘기는 아니고, 하찮은 우리네 삶의 이런저런 이야기입니다. 저는 참 심심한 드라마 좋아하는데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시덥잖은
짐 캐리 + 스티브 카렐, "The Incredible Burt Wonderstone" 촬영장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4월 12일 |
![짐 캐리 + 스티브 카렐, "The Incredible Burt Wonderstone" 촬영장 사진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4/12/d0014374_4f76de1a59703.jpg)
솔직히 이 영화, 뭐 뻔합니다. 코미디영화인거죠 뭐. 과연 뭘 만들지가 정말 굉장히 궁금해 지기는 하네요. 일단 이 영화에서 스티브 카렐은 라스베기억스의 마술사인데, 동료와 결별한 후 길거리 마술사 (짐캐리가 그 자리에 들어간다고 하는군요.) 의 도전을 받는 이야기라고 하는군요. 이 작품이 얼마나 웃길지는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