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오브타잔

레전드 오브 타잔 2016 - 노 스포

By You can call me Ethan | 2016년 8월 31일 | 
레전드 오브 타잔 2016 - 노 스포
때늦은 리뷰 기대하지 않았던 만큼의 영화였다 그냥저냥한 액션 그냥저냥한 스토리, 연출 등등 사무엘 아저씨는 이거 촬영때문에 시빌워를 고사했다는데 왜그랬어요 아저씨 ㅠ 그나마 마고 로비가 비주얼에 공헌을 함 이쁘긴 이쁘더라 그뉵그뉵 노출에 어찌나 힘을 실어주시던지 명대사는 It's mating call PS. 오늘 타잔 보고 왔는데 별로야, 제대로 킬링타임용 별로야? 응 볼만한건 마고 로비 뿐 그거 주인공 스카스가드 잖아, 그런 이름이었던거 같은데 잘 몰라, 근육말곤 볼거 없음 미친, 스카스가드 완전 섹시해! 트루 블러드에서 짱짱! 이름만 들어봤어, 그거 망한 미드 아냐? 아니

북미 박스오피스 '제이슨 본' 왕좌 등극!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8월 1일 | 
북미 박스오피스 '제이슨 본' 왕좌 등극!
3편 이후 9년만에 제이슨 본이 돌아온 '제이슨 본'이 북미 박스오피스 왕좌에 등극했습니다. (중간에 외전격인 '본 레거시'가 있었지만 그건 제이슨 본 없는 본 시리즈였으니) 화성에서 농사짓고 온(...) 맷 데이먼이 폴 그린그래스 감독과 함께 복귀해서 화제가 되었죠. 4026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6천만 달러, 상영관당 수익은 1만 4903달러를 기록. 박스오피스 모조의 예상치를 뛰어넘었네요. 해외수익도 5010만 달러 집계되어서 전세계 수익은 1억 1010만 달러! 제작비 1억 2천만 달러를 생각하면 성공적인 출발입니다. 북미 평론가들 반응은 좀 시큰둥하군요. 악평까진 아닌데 다들 지난 3부작만큼은 못된다는 쪽으로 기우는 듯. 관객 반응은 좋습니다. 줄거리 : “전부 기억한다고

북미 박스오피스 '스타트렉 비욘드' 왕좌 등극!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7월 25일 | 
북미 박스오피스 '스타트렉 비욘드' 왕좌 등극!
'스타트렉 비욘드'가 북미 박스오피스 왕좌에 등극했습니다. 한국에는 8월 18일 개봉합니다. 리부트 시리즈의 3부. 전작으로부터 3년만에 개봉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올해는 체코프를 연기한 안톤 옐친이 젊은 나이에 별세해서 그의 유작이 되었죠.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리고 쌍제이 감독이 스타워즈 찍으러 가는 바람에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4, 5, 6편으로 최정점까지 끌어올렸던 저스틴 린 감독이 맡았는데 이 과정에서도 많은 일들이 있었고요. 감독 선정 과정에는 참 많은 루머들이 있었는데, 말하자면 기니까 예전의 포스팅으로 대신하지요. ('스타트렉 비욘드' 예고편이 공개되기까지) 하지만 영화는 무사히 완성되었고, 공개 전까지는 다소 우려 섞인 시선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뚜껑을 따보니...

국내 박스오피스 '나우 유 씨 미2'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7월 19일 | 
국내 박스오피스 '나우 유 씨 미2' 1위
'나우 유 씨 미2'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개봉과 동시는 아닙니다. 정식 개봉은 이번이지만 실은 그 저번주부터 유료시사회라는 명목으로 변칙 개봉을 했거든요. 그것도 적은 규모도 아니고 412개관이나 잡고 개봉했죠. 요즘 독과점 이슈가 잠잠하니까 이번엔 변칙 개봉을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규모로 해먹는군요. 변칙 개봉의 이유는 유료 시사회 명목으로 개봉하면 골든타임만 얌체 같이 쏙 빼먹을 수 있어서라는데, 극장과 배급사간의 모종의 딜이 있으니 가능한 일일 것이고 당연하지만 스케줄을 조율해서 그 주에 정식으로 개봉-상영하고 있던 다른 영화들의 기회를 빼앗고 피해를 주는 행위죠. 지난주에는 이 영화가 그 짓을 하더니 이번주에는 부산행... 이런 문제 작작 좀 봤으면 좋겠네요. 1200개관에서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