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다니엘 크레이그에 관해서는 이제는 약간 미묘하기는 합니다. 작품 선택이 나쁘지 않은 배우인 느낌이 있기는 합니다만, 웬지 007 이외에는 흥행 성적이 아주 좋다고 하기 미묘해서 말이죠. 007 배우들의 숙명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좀 심각한 수준의 영화들이 몇몇 있기도 해서 좀 걱적이 되기는 합니다. 이 문제에 고나해서 본인도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조금 다른 영화에 갔더군요.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신작이자 코미디 영화인 "Logan Lucky"에 출연 할 거라고 합니다. 다만 주연은 마이클 섀넌과 채닝 테이텀이라고 합니다. 나스카 경주 기간에 절도를 벌이려고 하는 사람들 이야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