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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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스톰, 2013

샤크스톰, 2013

DID U MISS ME ?|2018년 6월 16일

원제는 '샤크네이도'. 그 유명한 어사일럼 사의 그 유명한 오리지널 프랜차이즈. 지금에 와서는 안 본 사람들도 그 명성은 어느 정도 들어본 바로 그 영화다. 바다 한 가운데에 생긴 토네이도가 무수히 많은 상어들을 빨아올려 냅다 미국 본토에 내뱉는다는 설정. 여기까지만 들어도 실소가 나올지 모르겠다. 하지만 난 이 아이디어가 썩 좋게 느껴지더라. 딱 B급 영화에서만 할 수 있는 소재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일단 겁나 신선하잖아. 그냥 크리쳐 괴수물도 아니고 날아다니는 상어가 카미카제 마냥 주인공들에게 쏟아지는 영화인데 이게 애초에 안 신선할 수가. 미세한 스포! 하지만 이런 영화에서 스포가 중요한가? 프롤로그는 꽤 괴수 영화스럽게 시작한다. 바다 한 가운데 고립된 선박에서 모종의 암거래가 이뤄지

샤크네이도(Sharknado.2013)

샤크네이도(Sharknado.2013)

뿌리의 이글루스|2013년 9월 25일

2013년에 B급 괴수 영화로 유명한 어사일럼에서 안토니 C. 페란트 감독이 만든 TV용 괴수 재난 영화. 미국 케이블 방송인 사이파이 채널에서 방영했다. 제목 샤크네이도는 샤크+토네이도의 합성어다. (한글로 번역하면 상어 폭풍 정도 될 듯 싶다) 내용은 로스 엔젤레스에서 식인 상어 1000마리가 득실거리는 바닷물을 머금은 기형적인 태풍이 도시를 덮치면서 그 휘몰아치는 바람 속에 휘말린 상어로 인해 태풍+상어의 대형 참사가 벌어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하늘에서 거친 비바람과 함께 상어의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퍼 출신인 주인공들이 도망치는 과정에서 생존자를 끌어 모으고 사람을 구하며 종극에 이르러서는 태풍을 멈추기 위해 분투하는 게 주된 내용이다. 일단, 태풍과 해일을 소재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