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나 근미래,sf등등의 게임을 하다보니 어느날 갑자기 2차대전뽕이 고픈겁니다. 배틀필드 5를 해볼까도 했지만 교육도 부족하고 싱글플레이 평도 영 좋지않은데다 제가 바라는 스타일도 아니라 결국 콜오브듀티로 골랐네요. 영화같은 뽕은 이 놈이 최고니깐요. 스토리는 특별할거 없는 나치와 싸우는 정의로운 미군 영웅의 이야기입니다. 특출하거나 독특하지는 않지만 무난한 왕도이야기를 콜오브듀티 스타일로 잘 뽑았네요. 근데 난이도는 제발 자비좀....자동회복도 아니라서 체력 부족에 허덕이는데 적들 화력은 어점 이렇게나 거센지... 덕분에 제가 원하던 2차대전 뽕맛을 제대로 느꼈네요. 콜옵의 신나는 롤러코스터맛은 여전하고 전에 한 어드벤스드나 인피니트 워페어와 달리 중간에 이상한 전개도 없는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