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퍼트샌더스
Posts
10 posts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 표피에만 충실한 실사화, 심오함 사라져
※ 본 포스팅은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뇌를 기계 몸에 이식해 탄생된 미라 킬리언(스칼렛 요한슨 분)은 테러범을 소탕하는 섹션 9에 소속됩니다. 미라는 범죄를 일삼는 흑막 쿠제(마이클 피트 분)를 추적하는 가운데 자신의 과거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외형적 재현 힘써 루퍼트 샌더스 감독의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은 시로 마사무네의 원작 만화를 실사화했습니다. 원작 만화와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명성을 과연 할리우드에서 어떻게 실사 영화로 구현할지에 대한 관심은 상당했습니다. 실사 영화의 외형적 재현도는 일견 훌륭한 것처럼 보입니다. 공간적 배경 홍콩을 비롯해 타이틀 시퀀스의 주인공의 탄생, 광학 미채 낙하, 얕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헐리우드라고 다를소냐](https://img.zoomtrend.com/2017/04/04/c0014543_58dd9f2f3d2d1.jpg)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헐리우드라고 다를소냐
흔히 일본만화 실사화를 원작을 너무 그대로 해서 망한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공각기동대뽕이 헐리우드에서 이정도일줄이야....싶었네요. 내용적인 면에서는 사실 여러버전이 많이 나와있어서 바꾸는 것에 전혀 거부감이 없고 오히려 기대하는바였는데 나온게.........나온게 일본풍 실사화에다 철학 파괴로 로보캅.....로봇걸??이라니....... 나의 소령은 이렇지 않아!! ㅠㅠ 일본풍 실사화를 할꺼면 그냥 내용도 그렇게 하던가 정의를 위해 태어났다!!라니 이 무슨 망발인지!! 물론 헐리우드빨로 화면은 아이맥스와 함께 괜찮긴 했는데;; 뭐 여성분 중에선 여성 히어로(?)라 그런가 예쁘다는 평도 있긴 했지만 ㅜㅜ 내용을 원작대로 가면 루시화될까봐 그랬었나;; 전 루시 좋아했어서 차라리..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사실 예고편 공개 전부터 이런저런 안좋은 이야기가 많았고 실제로 개봉한 이후에도 혹평이 적지 않았는데, 그래도 호기심으로 아이맥스 3D를 통해서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을 보기로 했죠. 이 다음부터는 늘 그랬던 것처럼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과 극장판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모종의 사건으로 부모와 원래의 몸을 잃고 '의체'를 이식받게 된 미라 킬리언은, 1년뒤에 '섹션 9'에 소속되어 각종 특수 임무를 맡게 되더군요. 어느날 미라의 의체를 제공하는 거대 기업 '한카 로보틱스'의 임원들이 살해당한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쿠제라고 불리는 수수께끼의 인물을 추격하고 그러면서 진실이 밝혀지게 되는 과정을 그린게 이번 영화의 스토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 스칼렛 요한슨이 예뻤어
공각기동대면 공각기동대고 고스트 인 더 쉘이면 고스트 인 더 쉘이지 그 둘을 제목 : 부제로 같이 붙여놓는 센스는 대체 뭐란 말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던 국내 개봉명. 아이맥스 3D로 보고 왔습니다. 영화는 비스타 비율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보는 내내 스크린에 꽉 찬 영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미녀와 야수'도 그러더니 이 영화도 그랬기 때문에 아이맥스 관람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았어요. 예고편을 보면 3D 효과가 상당히 현란할 것 같습니다만 실제로 보면 그다지... 공간감이 나쁘지는 않고. 몇몇 장면들이 튀긴 합니다만 이 장면들을 위해 굳이 3D로 봐야 하나 싶은 수준. 최근의 3D 상영이라는 것은 이런 것들이 많죠. 제가 가진 공각기동대에 대한 기억은 오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