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목이 강철비 이고, 정우성과 곽도원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점에서 이어지는 이야기 내지는 과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결국 완전히 분리된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더군요. 게다가 다루는 이야기가 참 미묘한데, 일본의 사주를 받은 북한 내 강경파 집단이 세 나라의 정상을 납치 하고서는 독도 인근에 숨는다 라는 참으로 해괴한 설정의 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기대가 되는건, 사실 전작도 정말 말 안 되는 영화였으니까요. 하지만 시기가 시기이다 보니 참;;;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재미있어 보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