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퍼펙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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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퍼펙트 데이 A Perfect Day
어 퍼펙트 데이 스페인 / A Perfect Day Movie 2015년 드라마 (코미디) 감상 매체 BR 즐거움 50 : 23 보는 것 30 : 16 듣는 것 10 : 6 Extra 10 : 5 50 point 작품 발표후 조금 시간이 지나서 접근하게된 작품인데 2015년도 칸 영화제에 나왔을 때는 못봤습니다. 나중에 스페인 감독의 데뷔작이기도 했지만 주연 배우들 이름값이 워낙 좋다보니 여러 평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영화를 보는 기준은 보는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일 수 있는가를 가지고 이야기하게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단순하게 오락영화라고 해도 아카데미 수상작보다 훨씬 가슴 깊이 남을 수 있는 것은 그런 이유겠지요. 팀 로빈스가 나오는 것도 있고, 대단히 평.......
![[어 퍼펙트 데이] 운수 나쁜 날](https://img.zoomtrend.com/2017/09/26/c0014543_59c93b6918ea5.jpg)
[어 퍼펙트 데이] 운수 나쁜 날
보스니아 내전 전후의 NGO 활동을 웃프게 그린 작품으로 연출과 연기 모두 마음에 드는 영화입니다. 우리에겐 운수 좋은 날이 우선 생각날만하면서도 재밌는지라 꽤 좋았네요. 약간 전시상황답게 PTSD 캐릭터가 많지만 ㅎㅎ 단점을 굳~이 찾자면 꼼꼼한 캐릭터 배치와 꼼꼼한 떡밥회수로 살짝 정형적이라면 정형적이랄까~ 그래도 베니치오 델 토로를 위시해 각 캐릭터들의 매력이 워낙 있기 때문에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거기에 아역까지~~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역인 엘다 로지도빅과 베니치오 델 토로 공 찾기부터 공 팔기까지 메인 스토리를 담당하고 있는데 뻔하지 않고 현실적으로 그려내서 너무 마음에 들었네요. 거기에 찔러준 돈까지 ㅜㅜ 언발에 오줌누기라고 해도..

속이 문드러져도 호탕하고 유쾌하게 - 어 퍼펙트 데이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생존을 위협할 만한 고약한 사건이 터졌다. 실제로도 살 썩어가는 냄새를 풍긴다. 더군다나 열 받게도 그 사건은 '남의 불행은 곧 나의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이기적인 인간들에 의해 고의로 발생했다. 주민들의 생존을 위해 사건을 해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1시간 46분을 끌고 간다. 사건은 해결될 듯하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을 반복하지만 지루하지 않다. 포스터에서 다섯명의 캐릭터가 왜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는지는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다 알고 있다. 그들이 보는 것은 우리가 아니지만 우리일 수도 있다. *전쟁의 비참함과 인도주의 사이에 윤활유 같은 유머 카메라는 보스니아 내전 후에 참담한 모습을 비추고 있다. 평온한 일상이 언제 어떻게 박살날지 모르는 불안한 상

어 퍼펙트 데이 , 2015
[어 퍼펙트 데이 , 2015] 살다보면 일이 꼬일대로 꼬여서 더 이상 나빠질 수 없을것 같은 상황을 마주할 때가 있다. 이런 경우에 아주 드물게 해탈을 하기도 하는데, 너무 완벽하게 꼬여버린 상황이 갑자기 농담같아서, 눈물을 흘리거나 분노하기보다 오히려 헛웃음이 나와버리는 것이다. [어 퍼펙트 데이]는 바로 이 헛웃음과도 같은 영화다. '운수 좋은 날' 과 마찬가지로 '완벽한 날'은 완전한 반어적 표현이다. (완벽하게 엉망진창인 날이라면 모를까) 95년의 보스니아 내전 상황을 배경으로 활동하는 구호 단체 NGO요원들은 첫 장면에서부터 우물에 빠진 거구의 시신과 씨름을 하고 있지만 여의찮다. 전쟁이라는 특수 상황에서 우물은 절대적인 자원이라 어떻게 해서든 시신을 빼내고 물을 정화시켜야 하는 상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