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캄어사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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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osts[PS4 탐방] 아캄버스와 PS4 스파이더맨의 공통분모
단순패턴 덩치 괴물 베인과 라이노.등장은 흉악하게, 발릴 땐 한심하게. 왜 나왔나 싶은 인물들 빅터 자즈와 태스크마스터.왜 나왔겠어 발리러 나왔지 표현주의 환각 스테이지 허수아비의 미니 아케이드 게임과 스콜피온의 크라켄 쑈.근데 사실 아캄의 저게 유명하고 인기 있었던 이유는 일반적인 상태에서 환각 상태로 넘어갈 때의 연출이 너무 자연스러워서그랬던 것도 있는데 스콜피온의 그것은 입장과 퇴장 지점이 너무 명백하게 보이더라. 반신상 환각 스테이지 라스 알 굴 대 미스터 네거티브.근데 암만 생각해봐도 이건 너무 닮았다. 귀찮은 거 시키는 애들 아, 진짜 보기만 해도 또 빡치네. 검은냥 캣우먼과 블랙캣.한 쪽은 여차하면 할퀴는 타입
![[PS3 탐방] 아캄 어사일럼](https://img.zoomtrend.com/2017/06/15/c0225259_594236330700b.jpg)
[PS3 탐방] 아캄 어사일럼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게임. PS3로 많은 게임들을 돌린 편은 아니었지만, 가장 만족하면서 플레이 했던 게임이 아닌가 싶다. 무엇보다 배트맨 게임이라는 점이 좋았고, 그러면서도 단순 잠입 게임에 배트맨 스킨만 씌운 듯한 느낌이 아니라 캐릭터의 외적 내적 특징들을 모두 구현해 때려박은 그 게임성이 좋았다. 다만 끝판까지 한 번 다 깨고 나면 이후 플레이할 컨텐츠가 거의 전무하다는 것이 큰 단점. 한 번 깨고 까먹고 있다가 몇 년 뒤에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 해보면 좋을 것 같다.분위기 이야기를 먼저 하고 싶은데, 일단 분위기가 진짜진짜진짜로 먹어준다. 원래 간이 콩알만한 우주 최강 겁쟁이인지라 웬만한 호러 영화나 게임 잘 안하다가 그저 배트맨 게임이라는 말만 듣고 샀는데 하면서 반쯤은 후회했다. 물론 게임 자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1. 팬들을 설레게 했던 캐릭터 연출 IP 따서 게임을 만든다는 것의 단점은 수입은 고정됬을 지 언정 잘못 만들면 개발자들이 방탄조끼를 매어야 한다는 거죠. 다행히 이 게임의 개발자들은 방탄조끼를 안 매도 됩니다. 립씽크도 잘맞구요, 표정연기도 강렬해서 심심치 않습니다. 우선 캐릭터도 원작 느낌을 잘 살렸죠. 게임오버 스크린에 악당의 조롱이 나올지 언정, 모션 연출과 그 디테일 덕에 화나지 않습니다. 또한 캐릭터 연출이 단순히 좋을 뿐만 아니라 게임에 잘 개입되어 있습니다. 컷씬 속에만 살아있는 게 아닙니다. 게임을 진행하는 데 실시간으로 울려퍼지는 조커의 육성이나 갖가지 함정, 그리고 술수들이 게임 내 레벨디자인에 잘 배치되어 있죠 리들러를 도전과제 컨셉으로 넣은 것도 괜찮은 한 수입니다. 스케
아캄 어사일럼하면서 든 생각
배트맨이 범죄자들과 싸운다는 거라기보다 수준 맞춰 놀아준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나요. 범죄자들이 죄다 무슨 애정결핍 걸려서 나좀 봐줘영 하고 뭔가 터뜨려주면 배트맨이 그걸 수습하러 오는 느낌이 들어 미묘해지더군요. 생각해보면 다크나이트의 조커도 조롱자 컨셉이고 거기서 최대 동기가 배트맨의 행동 때문이죠. 하지만 나중가면 조커가 배트맨의 반응을 보고 싶어 안달내는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배트맨 무너뜨리려고 하비덴트를 검열삭제(여러분이 검열삭제라고 한다면 생각하는 그거 아닙니다. 스포니까 검열삭제한)하기도 했으니까요. 게임 내에서 리들러의 물음표를 찾아주는 것도 묘한게, 배트맨에게 문제를 내고 문제를 맞춰주길 안달내하는 면이 있으니까요. 주요 범죄자들은 죄다 배트맨에게 관심을 보이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