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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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촉귀(火燭鬼.1989)

화촉귀(火燭鬼.1989)

뿌리의 이글루스|2017년 11월 3일

1989년에 우마 감독이 만든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내용은 경극 촬영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배우들이 비운의 죽음을 당한 뒤 그로부터 30년 후. 방송실에서 아나운서로 일하는 나이 많은 사촌형인 마포후와 같이 살던 소방대원 아건이 불난 집에서 사람을 구조하러 들어갔다가 휜옷 입은 여인을 구출해서 나왔는데 그게 실은 사람이 아니라 위패였고. 정확히, 30년 전에 화재로 사망한 경극 여배우 아령 귀신으로, 아건에게 반해서 연인 관계로 발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본래 독립적인 작품이지만, 한국에서는 표가도 2가 본래 제목이 되고 화촉귀가 부제가 됐다. 우마, 종진도 등의 출현 배우가 겹치고, 산 사람과 귀신의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TV가 산 사람과 귀신이 나누

인혁귀(人嚇鬼.1984)

인혁귀(人嚇鬼.1984)

뿌리의 이글루스|2016년 1월 2일

1984년에 전월생 감독이 만든 코믹 호러 영화. 북미판 제목은 ‘호커스 포커스’다. 홍금보가 출현하지는 않았지만 직접 제작을 맡아 귀타귀 시리즈와 함께 홍금보 호러 영화로 분류되기도 한다. 내용은 성숙이 좌장으로 있는 경극단이 광동 조주에 있는 작은 시골 마을의 초청을 받아 그곳에 찾아가 경극을 하다가, 단원들 사이에서 다툼이 벌어져 서로 반목하고 장난질을 치다가 경극 공연장에 사는 유령 조주귀가 난입해 단원들의 장난이 진짜 유령의 소행으로 이어져 작은 소동이 일어나고, 우여곡절 끝에 성숙과 단원들이 조주귀의 사연을 듣고서 그를 성불시켜주기 위해 공연장 건물 아래 파묻힌 뼈를 찾아내 양지 바른 곳에 묻어줬는데.. 그만 실수로 조주귀가 아닌 다른 뼈를 잘못 묻어 뼈의 주인인 악령이 나타나 경

패왕별희 - 영상화 아닌 영화화 이룬 희대의 명작

패왕별희 - 영상화 아닌 영화화 이룬 희대의 명작

[패왕별희, 覇王別姬, Farewell My Concubine, 1993] [ 의 포스터] 세계 어느 나라의 역사를 보아도 그들의 근현대사는 파란만장할 것이다. 중국 또한 그렇다. “청나라 시기부터, 쑨원과 장개석(장재스)의 신해혁명과 중화민국, 북양군벌 위안스카이의 집권과 죽음, 국민당 국민혁명군과 공산당 홍군의 1차 국공내전 그리고 홍군의 대장정, 중일전쟁과 국공합작, 중일전쟁의 승리와 2차 국공내전, 인민해방군과 중국 공산화, 모택동(마오쩌둥) 주석의 대약진운동 실패와 그로인한 사퇴, 류사오치 주석과 등소평(덩샤오핑)의 집권, 조반도리와 모택동 사상에 세뇌된 젊은이들 홍위병의 등장으로 류사오치 실각 & 모택동 재집권, 문화혁명과 4인

Peking opera 1

Peking opera 1

HJ in Beijing|2012년 6월 3일

The costume of peking opera was more of a fear and shock than that of an art form to 11-year-old girl. All she knew about the country called China was nothing but a TV drama, a big hit at that time in Korea as well as in China, 環珠格格. Looking back, after 11 years since then, peking opera is still not as appealing as it is in general to me, but emotional distance between this, one of Chinesness,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