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디 에어Up In The Air 제이슨 라이트먼조지 클루니, 베라 파미가 영 어덜트를 찍었던 감독이구나 누군가의 영화 리뷰에서 봤던 영화조지 클루니는 좋아하는 배우도 아니고딱히 왜 본지 모르겠는 영화다. 주인공은 대신 정리해고를 해주는 회사의 직원이다미국 곳곳을 날아다니며 비행기 마일리지를 쌓는 것이 유일한 취미.그러다 가족, 사랑을 깨닫게 되면서지금까지의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시키게 되는 이야기. 회사를 그만두기 전까지는 한 자리에 머물지를 못하는 사람인데갑자기 외로움을 깨달아버렸으니 이 이후에 이 사람의 인생은 어떻게 될까. 역시 인생은 타이밍일까.한참을 가족들에게도 그 누구에게도 존재감 없이 살다가이제야 겨우 욕심을 내보지만 이미 늦었거나 헛다리를 짚거나. 그런 것 같다 인생. 타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