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1. 06, 금 / Xalitzintla, Puebla 눈 덮힌 산을 보기 위해서 촐룰라(Cholula)에서 할리뜨씬뜰라(Xalitzintla)로 간다.멕시코에서의 스페인어는 좀 발음이 어려운게 많다.X가 들어간 단어가 많고 자음과 자음이 바로 연결된 단어도 많고그래서 할리뜨씬뜰라도 발음하는데 꽤나 고생했다.촐룰라 터미널에 들어 갔는데 반가운 한글이 눈에 띄었다.한국인들도 여길 오는건지는 모르겠으나..반갑지 않을 수 없네..이 콤비를 타고 이제 설산이 있는 곳으로 간다. 10:18 촐룰라 - 11:16 할리뜨씬뜰라 / 차비 10페소(560원)12:46 할리뜨씬뜰라 - 13:35 촐룰라 / 차비 10페소 한 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할리뜨씬뜰라에 도착하니 작은 마을이었다.오늘 행사가 있는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