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촐룰라 피라미드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3월 7일 |
2017. 01. 06, 금 / Cholula, Puebla 촐룰라 피라미드.시내에서 보면 산 위에 우뚝 솟아 있는 성당.그 아래에 피라미드가 있다.아직까지도 계속해서 발굴 작업 중이기도 하다.피라미드 내부를 볼 수 있는 곳이 흔치는 않다고 하는데..이곳에서는 가능하네.이곳은 뭘 해도 규모가 남다르다.멕시코..
[탄자니아] 미스 탕가 선발대회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3월 8일 |
2011. 04. 25 / Tanga 연말에 있을 미스 탄자니아를 대비해서이곳 탕가에서도 미스 탕가 선발대회를 한다.예전에 다르에스살람에서 미인 대회를 본 기억이 있는데이번에는 어떨지 기대된다.무슬림들이 많이 거주하는 이곳은모스크를 시내에서 쉽게 볼 수 있다.티고(Tigo 현지 통신사).에어텔(Airtel)보다 통화료가 저렴하기 때문에현지인들이 많이 사용했다.나 또한 탄자니아에서 티고를 사용했고문자 하나에 1실링 했는데지금은 많이 올랐겠지??탕가에서 군복무를 하는 제자와 함께 찾은 음콩게(Mkonge) 호텔.시내에서 가깝고 바다도 보이고.탕가 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이런 장면을 볼 수 있다.비포장 도로인데도 나름 잘 닦여있다.Railway Club에서 진행된 미스 탕가 선발대회모든 미인대회가 그렇듯이곳에
[멕시코] 마데로(Madero) 거리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6월 9일 |
2017. 09. 06(수) / Centro Historico, Ciudad de Mexico 어젯밤에 쿠바(Cuba)에서 멕시코(Mexico)로 돌아왔다.원래는 똘루까(Toluca)로 가야하는 수도에서 하루 더 머물기로 했다.언제와도 좋은 멕시코 시티의 중심거리인 마데로(Madero) 거리.차가 없고 볼거리가 다양한 거리이다.이 거리의 동쪽 끝에는 쏘깔로(Zocalo) 광장이 있고서쪽 끝에는 예술의 전당이 있다.
[멕시코] 오늘은 2도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2월 3일 |
2016. 12. 29, 목 / Toluca, Estado de Mexico 이곳의 겨울은 한국의 겨울만큼 춥다.처음에는 도미니카공화국처럼 더울줄만 알았는데..오전 7시 5분의 온도가 2도를 가리킨다.추운줄은 알았는데 이렇게까지 추울줄이야?조만간 영하로 떨어지는건 아닌지..다행히 내가 있는 동안은 영하로 떨어진 적은 없었지만..눈 덮힌 산을 보기 위해서 차편을 알아 보는데 쉽지가 않다.왜냐하면 너무도 외지고 먼곳에 산이 있고...그 산이 국립공원에 포함되기 때문에대중교통으로 가는 건 무리였다.그래서 설산이 보이는 시내에서 바라만 보았다.다시 시내로 돌아오는 길에 보이는 태권도장.벌써 몇개째 도장을 보았는지생각보다 멕시코에는 태권도장이 많았다.나중에 안 사실이지만..똘루까에만 100개 이상의 태권도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