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관객수: 477만명 [액션, 한국, 137분] 강동원의 무술연기가 압권이다 하정우의 무대뽀(?) 연기 출연배우들이 짱짱하다 양반과 탐관오리들의 착취에 항거했던민초들의 저항을 그려 냈다. " 우리는 모두 이 땅의 하늘 아래 한 형제요, 한 자매다. 그러나 세상은 어느덧 힘 있는 자가 약한 자를 핍박하고 가진 자가 가지지 못한 자를 착취하니 우리는 그러한 세상을 바로잡으려고 한다." " 더러운 땅에 연꽃이 피어오르는 것은 신의 뜻인가, 연꽃의 의지인가... " 줄거리 군도, 백성을 구하라! 양반과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13년. 힘 없는 백성의 편이 되어 세상을 바로잡고자 하는 의적떼인 군도(群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