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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posts중국FA컵 결승 2차전 - 상하이 뤼지선화:산둥루넝타이산
여기는 그래도 CFA컵이라 그러네. 중국축협컵이다. 시누크가 선발이기도 하고 최강희 감독의 기묘한 감독 경력 때문에 흥미롭게 봤다. 감독 통산 FA컵 두 개 들었는데 그게 모두 부임 첫해라니...신기. 설마 다음해 아챔 우승도 하는 건 아니겠지? 사실 일본만 안 하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도 할 때가 되었는데!! 1차전과 다르게 일단 공격 나가는 최강희 스타일로 나왔다. 지난 번에 아기 수비수가 PK를 내준 것도 있고 또 연장이라도 가려면 득점이 필요한 상황이라 그렇게 한 듯. 시누크가골을 넣고 교체 된 후 80분 정도까진 엄청 빨랐다. 계속 파울이고 핸드볼이고 안 불던 외국인 주심도 열심히 카드 뽑기 시작했고. 펠라이니 저건 대체 언제가 되어야 팔꿈치를 고칠까?

최용수의 중국 첫 해 도전은 콩으로 마무리
2차전이 장쑤 홈이고 무작정 득실이 아니라 이쪽도 원정골이 적용된 모양이다. 까먹고 있다 틀었는데 끝나가고 있더라. 2:2로. 2:2 장쑤홈이 2차전이 맞던가? 중국 경기장은 익숙하지가 않아서. 노동자 경기장이면 모를까. 이 친구 황보원이 맞나? 더 동그래진 느낌이 드네. 반가운 친구. 아님 다른 친구인가? 황박문이고 황보씨가 아닌 황씨라는 그 킥 잘차던 친구. 부인이 아기를 본국에서 낳고 싶다고 해서 돌아간 건데 좀 만 데리고 있었으면 대박 돈 벌었을 건데!! 여하튼 최용수는 준우승 두 개로 중국 슈퍼리그 커리어 첫 해를 마쳤다. 허탈해하더라. 선수들이랑 스태프가 심판에게 왜 끝내냐고 따지는 건 좀 인상적. 엄청 격앙된 분위기였다. 83분부터 봤는데 몇 번을 싸

대전 시티즌의 연변 푸더 원정 친선 경기
하는 건 알았는데 중계까지 해주는 줄 몰라서 막판 79분에야 보기 시작했다. 저기가 홈이라면 상암 수준의 잔디군. 물론 저긴 추워서 그런 거겠지만. 산둥 위쪽부터는 기후가 안 좋아서 그렇다는데 한국은 빅뱅이 은총 내려서 그러네. 올해 더워서라기에는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그래와서 핑계가 안 된다. 중국은 아마 아직 노하우가 딸리는 것도 원인 중 하나일 거다. 경기장 배수도 안 좋은 거 같긴 했다. 여기서 봤는데 연변 방송 사이트로 보인다. 연변 부덕 경기를 해준다면 볼 수도 있겠네. 나름 슈퍼리그 중위권 팀이지만 이쪽도 승점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걸로 안다. 그리고 다 주전인지도 모르겠다. 우리 명단을 보니 아닌 거 같아서. 승부차기 직전 승부차기 일단
![[ACL] 전북, 광저우 3-1 제압! 복수 성공!!](https://img.zoomtrend.com/2012/05/02/e0041802_4f9fe4e0008e2.jpg)
[ACL] 전북, 광저우 3-1 제압! 복수 성공!!
2012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5라운드에서 전북의 이흥실 감독이 이장수 감독에게 통쾌한 복수를 펼쳤네요. 아.. 지금 3-1 로 이긴거 너무 흥분되서 ㅠㅠ.. 1-5 로 진건 역시 전북의 진짜 실력이 아니었던거에요. ㅠㅠ (자꾸 눈물이.. ㅠㅠ) 여튼.. 오늘 경기는 사실 조성환의 퇴장이 포인트였는데요.. 이 후에 전북이 실점을 했다면, 아마 저번처럼 급격히 무너질 수 있던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실점하지 않았고... (한번쯤은 올거라 믿었던) 전북의 기회를 재빠르게 서상민과 이동국이 합작해서 2-1 역전을 만들고 드로겟이 얻은 패널티킥을 이동국이 침착하게 마무리 하며 3-1 로 승리.. 정말 조마조마 하면서 본 경기였기에, 승리의 흥분이 가라앉히기가 어렵군요 ㅋㅋ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