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스를 시작해서 러브라이브까지-.요즘 가상 아이돌이 화제입니다. 하지만 제가 주목한건 어제 네이버 한켠에 자리 잡은 뉴스였습니다.SM, JYP, YG가 자신의 소속된 아이돌을 캐릭터화 시켜 게임으로 출시하겠다 라는 계획.물론 럽라나 아이마스같은 시나리오는 존재하지 않겠지만, 리듬게임으로 출시한다고 하더군요.이걸 보면서, 옆나라는 가상 아이돌이 현실로 진출하는데, 우리나라는 반대로 현실이 가상으로 진출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긴 뭐, 요즘 뮤즈를 보고 있으면, 소녀시대 맨처음 데뷔했을 무렵이 떠오르긴 하네요. 이상 청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