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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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프라하 여행 #10. 다시 마드리드, 집으로!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꼭 먹어야 했는가 라는 생각이 드는 망고 젤라토. 사실 쌀맛이 먹고 싶었는데 샘플을 먹어본 결과 이집은 쌀맛이 그냥 그랬다. 아쉽지만 안전빵으로 선택. 간신히 시간에 맞춰 공항 버스를 타고 프라하 공항으로 향했다. 이제는 돌아가야할 시간. 마드리드에 들러 하룻밤을 보내고 늦은 아침 비행기로 엘에이로 돌아가는 비행 일정. 나름 프라하의 마스코트라는 두더쥐 인형들이 보였는데 못생긴거에 비해 가격이 어마무시했다. 귀엽기라도 하더가. 내 취향은 전혀 아니라 선물용으로도 사지 않았다. 점심을 하도 오랫동안 많이 먹어서 그런지 저녁인데 그닥 배도 안고팠다. 그치만 분명 비행기 타고 가면서 배가 고프겠지. 남은 돈을 털어서 샌

스페인 여행중입니다...
설 연휴를 맞아서 스페인 여행중입니다. 대한항공 직항으로 인천 - 바르셀로나 - 마드리드 - 인천 일정입니다. 스페인 물가가 싸다고 느끼는 것은, 그만큼 한국이 비싸기 때문인지, 작년과 제작년 다녀온 아이슬란드와 스위스가 비싸기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클라라와 샹그리라 존맛이네요..게다가 한 잔에 1.6유로라니 2천원 정도네요..여기 1년만 살면 알콜중독 걸 릴 듯..

마드리드, 프라하 여행 #4. 프라하로 넘어가기.
새벽에 울리는 알람에 깜짝 놀라서 일어났다. 온몸이 쑤셔 끙. 여자애중 한명이 pub crawl에 갔다가 늦게 들어왔기 때문에 내 알람 때문에 깨지 않았을까 걱정되서 후다닥 알람을 껐다. 해는 뜰 기미가 없고 피곤한 몸때문에 침대에서 일어나고 싶지가 않았다. 몸이 힘드니까 그냥 꿈쩍도 하기 싫은 그 기분. 생각한거보다 호스텔 침대가 나쁘지 않았다. 그래서 더 나가기 싫어.Don't want to get up.. 를 중얼거리면서 버텼다.비행기표가 기다리고 있으니 가야지. 프라하는 어디 안가. 내 비행기가 어디가겠지.아마 No show penalty만 없었더라도 프라하 안가고 그냥 마드리드에서 남은 일정을 보내지 않았을까. 그정도로 피곤했고 또 그 정도로 마드리드가 좋았다. 그치만 경유지를 떠나서 최

마드리드, 프라하 여행 #3. 마드리드 먹방
순식간에 프라도 박물관을 둘러보고 (..), 원래 이러려고 간건 아니었지만 시간상 어쩔 수가 없었음 흑흑,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 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미리 봐두었던 Bar로 네비를 찍었다. 이제는 정말 머릿속에 있는 거라고는 음식에 대한 갈망 뿐. 밥..밥을 먹어야해!! 식당은 생각보다 가까워, 충분히 파워워킹으로 걸어갈 수 있어! 분명 저녁 8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이었는데 아직도 오후 같았다. 스페인은 해가 늦게 뜨고 늦게 진다고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이정도로 밝을줄은 몰랐다. 저녁에 혼자 돌아다녀도 큰 문제가 없겠구나 히히. 시간에 쫓기는 여행을 하고 있는 나에게는 정말 감사한 조건이다. 열심히 걸어서 첫번째 바/식당에 도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