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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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U18 챔피언십

잘 만든 대회라는 자화자찬 격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만 이점은 나도 인정한다. 결승은 TV중계에, 프로 잔디 구장에, 프로처럼 차리고 나오게 해주고, 홈 프리미엄 내지는 원정의 어려움 까지 미리 체험하게 해준다. 게다가 관객도 우리 정식 경기보다 많이 왔구나. 포항팬에 가족에 그리고 늘 오게 되어있는 동문들. 재학생만 온 건 아닌 거 같았다. 일단 입장시 옆에 서있던 선수들도 동문 선배에 속하고. 뭐 나는 유스 운영 반대하는 처지지만. 돈만 들고 열매가 없다. 열매가 있는데요 하시는 분들께, '이미지도 열매인데 그게 있나요?'라고 묻고 싶다. 국가가 키우는 거라면 반대 안 한다. 하지만 프로가 돈 들여 키우는 건 반대. 대한 체육회의 간섭 규정을 빼도, 규정이 구멍이라 남을 위해 땀

생각보다는 높은 성적

[謎卵] CODE PAGE 949|2015년 10월 29일

나는 골짜기 세대 못지 않을 거라 예상했는데 16강까지는 잘 갔음. 근데 조별 예선에서 오버페이스했던 모양이다. 어린이가 아니더라도 아마추어나 하위팀 선수들이 자주 하는 짓. 열심히 뛴다 싶더니만 퍼지는 그런 모습? 그보단 역시 정확하기만 하면 철퇴축구를 이길게 없다는 만고 불변의 진리를 느낀 기분. PK실축이야 할 수도 있지만 퇴장 당한 놈들 상대로 만회골 하나 못 넣은 건 아쉽다. 어찌보면 잘 된 일인게 너무 낮은 성적을 냈으면 쳐졌을 거고, 너무 높은 성적을 냈으면 붕떴을 수도 있으니 적절한 성적 같기도 하고. 벨기에 2부리그 득점왕 출신 케빈(와플을 잘 만든다고 자랑한 후로 와플 폭격기라는 별명이...)을 보면 벨기에는 잘할 거 같아. 2부리그 득점왕이 그 정도니까.

대전 시티즌:희망 고문의 시작

대전 시티즌:희망 고문의 시작

[謎卵] CODE PAGE 949|2015년 10월 24일

시간이 안 맞아서 자꾸 못가게 되는데 오늘 정말 날 잡아서 감. 갔는데 자체 챌린지 우승 패치가 품절이더라. 아 진짜 미리 살 걸. [오늘의 클래식 리그] 대전:부산=2:1 부산 전반 26분 이정협 MFR → 한지호 PAR 내 R-ST-G (득점:한지호, 도움:이정협) 대전 후반 16분 닐톤 MFR TL ∩ 서명원 GA 정면 H-ST-G (득점:서명원, 도움:닐톤) 대전 후반 20분 김태봉 자기측 HLL TL ∩ 서명원 PAL 내 R-ST-G (득점:서명원, 도움:김태봉) - 킥오프 간당간당할 때 입장했다. 그리고 전광판의 명단을 보는데 이정협이 있어?!? 이정협이 미친 걸까 아님 감독이 미쳤나 생각하는 와중에 이정협 진짜 잘하더라고. 발 밑이 저래 좋았나 싶음. - 곰곰

AFC 챔피언스 리그 4강: UAE 알 아흘리가?!

[謎卵] CODE PAGE 949|2015년 10월 21일

울산에 와서 결승한 사우디 알 아흘리가 아닌데 해설이 헷갈리더라. 선수들이 다 알씨라 나도 헷갈리고. 알 아흘리 홈이라 공격적으로 나오던데 머리가 아파서 할 수 없이 잤음. 그리고 일어나보니 권경원이 결승골을 넣었다고 함. 전북은 떨어졌는데. 역시 권경원이 최고의 승리자였어. 뒤에서 안고 있는 건 아랍 왕자인가... 군대 가기 전에 돈 좀 벌겠구나 싶음. 예쁜 곽태휘가 떨어진 건 좀 슬프지만. 감바와 광저우 헝다의 전투는 아무래도 헝다가 유리해보이지만 모를일이긴 하다. 현재 결승은 알 아흘리가 기다리는 모양이군. U17 경기는 우리가 2승이나 했네. 최진철이 생각보다 더 멘탈이 강하구나. 이승우도 애기들끼리는 사이가 좋은 모양. 체력 떨어지면 짜증을 좀 내는 데 그것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