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스 웨이(ウォリアーズ・ウェイ) - 로우 키](https://img.zoomtrend.com/2013/01/08/d0031151_50ea8cca9da5b.gif)
접수자 : 프린스 데빗 로우 키라고 하면 참 많은 기술을 갖고 있는 레슬러라고 떠올릴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대부분의 분들은 무자비하게 상대방을 밟아대던 로우 키의 모습을 먼저 떠올리지 않을까요. 키 크러셔나 키 스플래쉬 등등의 피니쉬 무브는 현재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링 중앙까지 점프하여 상대방을 밟는데, 무엇보다도 다리를 쭉 펴기까지 해!!!![...] 개인적으로는 WWE에서도 다니엘 브라이언같이 성공하기를 원했지만- 지금의 모습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자기 자신의 실력으로 인정받으면서 존재감을 어필하는 그런 모습!! WWE에서는 미쉘 맥쿨이랑 레일라랑 엮였던 것 같기도 한데 허허허허허허허. 여하튼 잘 살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당분간은 일본 쪽에서 활동하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