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메트로 2033 다른 엔딩 봤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5/06/e0107944_4fa612fccabaf.jpg)
오랫만에..(한 2년만인듯)메트로를 키고...바로 엔딩까지 달렸습니다. 안그래도 불감증인데 역시 타 게임에서 찾아볼수 없는 특유의 분위기와 매력이 절 끌어당긴것 같군요(듀크뉴켐도 그럴줄 알았지) DLC는 받은지 오래 됬는데 레인저 하드...감당이 안되서 안하고 있다가..알고보니 주인공 체력이랑 몹 체력은 같다는걸 보고..냅다 달렸습니다 사기무기들덕에 총알부족현상이 아니라 방독면 필터 부족현상이 심각해서 대도서관 챕터 전,후는 미친듯이 달리기만 했네요 --.. 심지어 사기무기가 아니라 칼질도 잘 썰려서 기분 좋더군요(야 신난다!) 다른 엔딩 보기 위해서 영상보고 했는데도 안지루하고 잼더군요..하면서 역시 레벨디자인은 좋다..싶던 다만 사양때문인지 조건에 의해 반응하는 파블로프의 나치들이 좀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