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피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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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콜 잇 러브 - 22세, 소피 마르소

유 콜 잇 러브 - 22세, 소피 마르소

※ 본 포스팅은 ‘유 콜 잇 러브’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밴드에서 연주하며 작곡을 병행하는 에두아르드(뱅상 랭동 분)는 스키장에서 우연히 만난 발렌틴(소피 마르소 분)에게 한눈에 반합니다. 파리로 돌아와 발렌틴의 뒤를 쫓은 에두아르드는 그녀와 저녁 약속을 잡는 데 성공합니다. 발렌틴은 에두아르드에 호감을 느끼지만 자격증 시험을 코앞에 두고 있어 갈등합니다. ‘유 콜 잇 러브’는 1980년 작 ‘라 붐’을 통해 소피 마르소를 발굴한 클로드 피노토 감독이 또 다시 소피 마르소와 손을 잡고 1988년에 탄생시킨 로맨스 영화입니다. 주인공 발렌틴은 ‘라 붐’에서 소피 마르소가 분한 주인공 빅이 고스란히 자란 8년 뒤의 모습이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발렌틴은 수험에 대한 중압감에 시달리며 죽

라 붐 - 소피 마르소만이 전부는 아냐

라 붐 - 소피 마르소만이 전부는 아냐

※ 본 포스팅은 ‘라 붐’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여중생 빅(소피 마르소 분)은 신학기를 맞아 베르사유에서 파리로 이사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참석한 학교 친구들과의 파티에서 빅은 마튜(알렉산드르 스털링 분)와 만나 사랑에 빠집니다. 클로드 피노토 감독의 1980년 작 ‘라 붐’은 프랑스 중산층 가정의 외동딸을 중심으로 한 핵가족의 사랑을 묘사하는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제목 ‘라 붐(La Boum)’은 파티를 의미하는데 주인공 빅이 난생 처음으로 참석한 파티에서 사랑이 빠지며 영화가 빅의 14번째 생일 파티로 마무리되기 때문입니다. 결말의 생일 파티에서 빅은 이름 모를 성숙한 소년에 한눈에 반해 새로운 사랑에 빠지는 것으로 암시됩니다. 아직 어린 소녀인 만큼 많은 사람과 만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