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기록을 가진 세계적인 인기 게임을 영화화 한 '워크래프트'(원제:Warcraft)가 2016년에 일본에서 개봉되는 것이 결정되어 첫 영상이 18일 공개됐다. 원작은 PC 게임 '워크래프트' 시리즈 3부작. 3부작의 세계적인 대히트를 이어 받아 새롭게 제작된 '워크래프트'의 MMORPG 버전(대규모 다중 접속 온라인 RPG)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2008년에 플레이어가 1,000만명을 돌파하며 최다 등록자 수 MMORPG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수립했다. 본작은, 그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세계관 그대로, 인간, 드워프, 엘프, 오크 등 다양한 종족이 등장. 검과 마법이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고귀하고 용감한 오크와 불굴의 정신을 가진 인간과의 투쟁을 압도적인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