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슨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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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 - 보디 호러가 블랙 코미디와 한 몸이 되는 순간

<투게더> - 보디 호러가 블랙 코미디와 한 몸이 되는 순간

(2025/09/08 : CGV 강변) '마이클 생크스' 감독의 는 보디 호러와 오컬트 호러 사이에서 절묘한 외줄 타기를 벌이는 작품입니다. 그러니까 부부 사이인 두 주인공이 물리적으로 들러붙으려 드는 광경은 오컬트 호러의 아이디어로 그리고 그렇게 이어진 몸을 전시하고 분리하는 과정은 다시 보디 호러의 퍼포먼스로 각각 채워가며 서사를 이어가고 있다는 거지요. '왜 붙게 되는 걸까?'라는 의문을 초자연적으로 뭉뚱그리는 동시에 '다시 떨어지려면 어떤 수모를 겪어야 할까?'라는 자극을 시청각적으로 체험하게 만드는 이런 이종교배는 그래서 무척이나 영리하다는 인상으.......

<투게더> 영화 후기 해석 가장 기괴하고 불쾌한 경험을 한 것 같은 영화.

<투게더> 영화 후기 해석 가장 기괴하고 불쾌한 경험을 한 것 같은 영화.

CGV단독개봉한 바디호러로맨스영화 를 후기리뷰로 만나봅니다. 데이브 프랭코, 알리슨 브리 주연의, 두 명의 몸이 붙는다?는 설정 하에 벌어지는 으스스한 바디호러물. 오래된 커플 팀과 밀리. 우연히 사고를 겪고 서로의 몸이 점점 붙어버리기 시작하는데.. 요즘 등 바디호러물을 자주 접하고있는데, 이영화 도 그런 류입니다. 하지만, 좀 더 직접적인 표현과 설정으로 오싹하게 다가온 영화이기도 했는데요. 영화는 오래된 커플이고, 시골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 이 커플을 비춥니다. 이런 설정들은 단순한 배경이 아닌, 이 몸이 붙어버리는 설정.......

프라미싱 영 우먼

DID U MISS ME ?|2022년 1월 2일

복수를 화끈한 쾌감의 근거로 삼는 영화들은 많았다. 복수의 대상이 되는 이들은 대부분이 나쁜, 또는 잔인한 짓을 저질렀기에 몸뚱아리가 마구 토막나도 괜찮았다. 오히려 그걸 즐기게끔 만드는 감독들이 많았지. 타란티노라든가... 반면 의 복수는 화끈함이나 쾌감과는 거리가 멀다. 그것은 고통스럽고, 때론 지지부진하게 표현된다. 그래서 최후의 승자로 혼자 우뚝 남는 결말이 아닌, 복수 계획의 마지막 퍼즐로서 스스로가 산화하는 영화의 지금 결말이 더 마음에 와닿는다. 이런 복수도 있다. 스포일러 영 우먼! 영화는 노골적인 여성 학대 서사를 띈다. 복수 계획에 불을 지핀 피해자는 여성이고, 그녀는 다수의 남성들에 의해 술에 취한 상태로 윤간 당했던 것으로 간접 묘사된다.

[더 포스트] 의지의 의지의 의지

[더 포스트] 의지의 의지의 의지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2월 28일

최고의 감독은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쉽게 고를 수 없겠지만 꾸준히 명작을 뽑는 감독을 고른다면 스티븐 스필버그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이도 상당하신 노감독이신데 이번 작품은 정말 기립박수를 치고 싶을 정도의 영화네요. 스포트라이트에서도 잠깐 나오긴 하지만 탐사보도 스타일의 영화라 생각되서 그렇게 큰 기대를 갖지 않았었는데 사장인 메릴 스트립과 편집장인 톰 행크스 위주로 절묘하게 돌아가는게 한 수위였던지라 너무 좋았습니다. 열연도 열연이지만 우연이 겹치고 겹친 듯이 모인 캐릭터들의 균형감과 그걸 살려낸 감독의 역량은 최고라 누구에게나 추천드릴만한 작품이네요. 1987보다 더 직접적인 릴레이 촬영스타일로 끊임없이 캐릭터들을 돌리면서 맞물리는 스토리는 정말 ㅜㅜ)b 아카데미에서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