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sh 2018년 12월11일호 5번째 사진집 발매. "올해는 무더위라, 오키나와도 엄청 더웠습니다. 촬영이 끝나는 순간 다 불타버린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순간 한순간을 고집하며, 작열 속에서 촬영에 전력을 다한다. 찰나를 잘라 만든 이시바시 안나의 최고걸작 사진집 "THE scene"이 11월 27일 발매됐다. 이번 작품을 찍은 나카무라 카즈타카 카메라맨은 패션, 광고, 그라비아에서 폭넓게 활동하며 히트 사진집을 다수 제작했다. 수영복뿐만 아니라, 양복을 포함해 의상수가 많고,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도 만족할수 있는 '옷갈아입히기 안나'를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