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후지TV에서 방송되는 10월 스타트의 신 드라마 '무통~진찰하는 눈~'(無痛~診える眼~/매주 수요일 22:00~)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23일, 밝혀졌다. 동 작품은, 현역 의사·쿠사카베 요의 의료 서스펜스 미스터리 '무통'이 원작. 현대 제도의 모순을 찌르며, 심신 상실자·심신모약(心神耗弱)에 의한 죄의 책임 능력에 대해 규정한 형법 39조의 개정 여부를 묻는 사회파 작품으로 '신세기 판 하얀 거탑'이라고도 평가된다. 니시지마가 연기하는 주인공·타메요리 에이스케는 천재적인 관찰력과 경험으로 경찰에 협력해 사건을 해결로 이끄는 개업의. 1화 완결에 의한 드라마 오리지널 스토리로 '무통'을 키워드로 꼽으며 타메요리의 활약을 그린다. 니시지마는 "신의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