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종의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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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종의 선>] 장엄하고 눈시울 뜨겁게 한 종결편

<혹성탈출:종의 선>] 장엄하고 눈시울 뜨겁게 한 종결편

서두의 숨막히는 총격전을 시작으로 공포에 가까운 유인원과 인간의 치열한 전쟁이 순식간에 관객의 눈과 귀를 제압했다. ​앤디 서키스의 독보적인 모션캡쳐 연기는 시종일관 마음을 사로잡았고 야만적인 인간 대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유인원종의 생존 싸움이 과연 어떻게 귀결될지 조바심을 일으키며 이야기에 빠져들지 않을 수 없게 했다. ​영화가 말하는 여러 상징성 즉 인간의 타민족, 다른 존재에 대한 혐오와 증오 그리고 극단적으로는 종족 말살 등의 야만성과 폭력이라는 인류의 벗을 수 없는 굴레에 대한 단적이고 실제 우리민족도 겪었던 역사적 악행들이 그대로 투영된 장면과 표현이 이 영화를 그저 단순한 허구 SF 그 이상으로 다가오게 하여 깊은 슬픔이 밀려오기도 했다. ​시저와 어린 소녀를 포함한 유인원 일행들의 험

북미 박스오피스 '다크 타워' 대혹평 받으며 1위

북미 박스오피스 '다크 타워' 대혹평 받으며 1위

'다크 타워 : 희망의 탑'이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스티븐 킹의 다크타워 7부작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입니다. 스티븐 킹은 그 수많은 베스트셀러 전적의 레전드 작가고 많은 작품이 영화화되었죠. 그중에는 '쇼생크 탈출'이나 '그린마일' 같은 걸출한 작품들도 있고요. 하지만 최근에는 '셀 : 인류최후의 날'에 이번에도 영화화 결과물이 좋지 못한 듯한... 3451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950만 달러를 기록. 관당 수익은 5651달러로, 1위 작품임에도 좌석점유율은 저조했습니다. 여기에 해외수익 800만 달러를 더해 전세계 수익은 2750만 달러. 제작비는 6000만 달러로 B급 블록버스터 수준입니다만 첫주 성적은 결코 좋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 게다가 북미 반응이 완전 혹평인

북미 박스오피스 '덩케르크' 2주 연속 1위! 그리고...

북미 박스오피스 '덩케르크' 2주 연속 1위! 그리고...

역대 최강의 스크린 독점으로 초토화되고 있는 한국과 달리, 북미에서는 '덩케르크'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수익은 첫주대비 44.3% 감소한 2813만 달러, 누적 1억 284만 달러를 기록. 여기에 해외수익 1억 3천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2억 3천만 달러. 1억 5천만 달러로 발표되었던 제작비가 1억 달러로 정정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지금까지 성적만으로도 손익분기점은 넘은 셈. 2주 연속 1위는 경쟁작들이 약한 것의 득을 많이 봤습니다. 지난주까지 블록버스터 시즌답게 성적들이 뻥뻥 터지다가 이번주에는 이 수준으로도 1위를 했으니... 2위는 '이모티 : 더 무비' 입니다. 한국에는 8월 2일 개봉 예정인데... 오랜만에 전설이 될 만한 대작이 찾

북미 박스오피스 '덩케르크' 1위!

북미 박스오피스 '덩케르크' 1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제2차 세계대전 배경의 전쟁영화 '덩케르크'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핀 화이트헤다 주연, 케네스 브레너... 네. '토르 : 천둥의 신'을 연출한 그 케네스 브레너 감독 맞습니다. 이분 원래 배우로도 유명하신 분. 마크 라이언스, 킬리언 머피, 톰 하디 등이 출연합니다. 3720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5050만 달러를 기록. 극장당 수익은 1만 3575달러로 준수한 수준입니다. 여기에 해외수익 554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1억달러를 돌파했군요. 제작비 1억 5천만 달러를 생각하면 무난한 출발입니다. 북미 평론가, 관객 모두 호평세례. 크리스토퍼 놀란이 또 한번 해냈다는 분위기입니다. 줄거리 : 해변: 보이지 않는 적에게 포위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