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제2차 세계대전 배경의 전쟁영화 '덩케르크'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핀 화이트헤다 주연, 케네스 브레너... 네. '토르 : 천둥의 신'을 연출한 그 케네스 브레너 감독 맞습니다. 이분 원래 배우로도 유명하신 분. 마크 라이언스, 킬리언 머피, 톰 하디 등이 출연합니다. 3720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5050만 달러를 기록. 극장당 수익은 1만 3575달러로 준수한 수준입니다. 여기에 해외수익 554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1억달러를 돌파했군요. 제작비 1억 5천만 달러를 생각하면 무난한 출발입니다. 북미 평론가, 관객 모두 호평세례. 크리스토퍼 놀란이 또 한번 해냈다는 분위기입니다. 줄거리 : 해변: 보이지 않는 적에게 포위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