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뒤몽
Posts
2 posts[프랑스] 전위적인 프랑스 씨의 나날
브루노 뒤몽의 작품으로 프랑스 제일의 스타기자인 프랑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역시 프랑스 쪽 작품이다보니 전개가 평범하진 않네요. 감독의 전작으론 까미유 끌로델만 본 것 같은데 시놉과는 다르게 독특하게 진행되는게 흥미로운 영화였네요. 다만 기대와는 다르기에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프랑스의 기조와 레아 세이두가 마음에 드는 영화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고가 나는 것을 가지고 흔하게 벌어질만한 에피소드도 우려와 달리 그냥 다 잘 넘어가는데 그러면서 스타로서의 자신에 다른 생각을 품게 되는 일화로서는 괜찮았네요. 매니저(블랑쉬 가르딘)의 실수로 편집해 내보내던 분량에 대해 뒷담화 하던게 송출되는 것도 사실 심각한

까미유 끌로델(Camille Claudel 1915, 2013)
1988년작 까미유 끌로델을 보고 존재를 알고 나서부터는 줄곧 좋아하기도 했고, 동생 폴 끌로델이 면회 오기 이틀 전부터 면회 당일날까지의 삼일간(원제의 1915년은 그해)을 보여 준 후 '까미유 끌로델은 이후 정신병원에서 29년의 세월을 더 보냈다'는 충격적인(-_-;) 자막으로 끝난다는 영화 소개를 보고는 그 시간들을 어떻게 견뎠을지, 어떤 시간들이었을지 조금이라도 가늠해 보고 싶어졌다. 영화 보는 내내 까미유 끌로델 전기 비슷한 게 있다면 한번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유일하게 의지했던 게 동생이었나 싶었었는데 영화가 사실에 가깝다면 동생은 그저 누나를 팔며 작가연하기만 했던 것 같기도 하고. 마지막 자막에 덧붙이는 이야기로는 까미유 끌로델은 79세의 나이로 정신병원에서 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