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목격자'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1021개관에서 개봉, 첫주말 81만 1천명이 들었고 한주간 136만 5천명이 들었습니다. 흥행수익은 119억 3천만원. 최근 흥행작 중에는 상대적으로 제작비가 적은 영화로, 손익분기점은 184만명. 이걸 고려하면 시작이 좋군요. 줄거리 : “살려주세요!” 모두가 잠든 새벽, 비명소리를 듣고 베란다에 나간 ‘상훈’(이성민)은 살인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신고를 하려던 순간,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자신의 아파트 층수를 세는 범인 ‘태호’(곽시양)와 눈이 마주치게 되는데… 살인을 목격한 순간, 나는 놈의 다음 타겟이 되었다. 단 1초도 멈출 수 없는 추격이 시작된다! 2위는 전주 그대로 '공작'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