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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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posts이든 님의 댓글을 보고 생각난건데
KOF는 줄창 했지만 철권은 나는 격투게임 입문을 KOF'95로 시작했다. 하지만 다들 셀렉트 멤버는 거의 다 정해졌으 라. 쿄에 이오리 그리고 커맨드 입력을 통한 오메가 루갈. 이 세 명이면 어떤 사람이 무슨 짓을 해도 이기는게 당연할 정도. 두 캐릭이 라이벌 보정을 받아가며 원래 강캐였고 다른 캐릭터는 최종보스인데 질 수가 있는가. 특히 루갈님의 제노사이드 커터! 면 대공이고 뭐고 무서운 캐릭이 없었다. 그리고 어려서 그런가 우리는 기술 이름을 이상하게 왜곡한 일본어 발음 (사실 일본어도 아니지만) 으로 외웠다. 제일 기억나는 것은 쿄의 대사치를 아이 야바레! 로 외운걸로. 몰론 따라하면서. 그렇게 KOF는 97까지 학교 앞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소위 폭주 캐릭터라는 이
[좋아하는 게임음악] Big shot! - 킹 오브 파이터즈 96
96의 아랑전설 팀 BGM. 황량한 황야 가운데 있는 기차역을 무대로 하는, 아랑전설 팀의 스테이지 배경과 잘 어우러지는 담담하면서도 좋은 곡. 개인적으로는 이 시리즈의 BGM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다. 96에서는 주력캐였던 테리가 상당히 약체화되어(반대급부로 앤디는 완전 용된 케이스. 반면 테리는 97에서 10사기의 반열에 올랐다가 98에서 그야말로 나락으로...) 불만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아주 못 굴릴 수준은 아니었기에 결국 함께 하면서 주구장창 들었던 물건. 생각해 보면 결국 그렇게 욕을 하면서도, 가장 많이 했던 킹오파가 96,97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 지금 생각해보면 묘하게 재미있기도 하다.

클락 뚫기 힘들다
어찌어찌 랄프 잡고 스테이지 좀 뚫다 보니 클락이 나왔다. 클락 스킬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없이 일단 진입했더만 세상에 보스 세 놈이 후방킬러야.. 초반에는 고로랑 장거한 로또스턴 터져서 노메노메 할배만 남음 친 잡고 앤디 좀 패고 있었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앤디는 Ass!! 를 갈겨대고 그 이후 바로 들어오는 클락의 추가타 어떻게 앤디도 잡고 클락 평타로 패면서 턴 버는데 신고가 죽어서 클락 분노를 까지 못하여 추가타 맞고 사망. 전투력 노가다를 또 얼마나 해야 되냐 시부럴... 앤디 클락 친이 후열 킬러라 후방에 방어형을 배치한다 하더라도 애초에 체력이 허약한 공격형 캐릭터를 앞열에 배치하면 평타 맞고 터져나갈 것 같다.

KOF 14... 앙헬 나오네요?!
이번 킹오파 14 플레이스테이션 익스피리언스 공개 영상에서 앙헬 참전이 확인되었습니다. 01 이후 비 드림매치에선 15년쯤만에 첫 참전인데 하필 그래픽적으로 영 좋지 않은 이 작품에서(...)다만 점점 그래픽적으로 나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특히 여캐 그래픽은 전체적으로 남캐들에 비하면 나아보이니 그걸 그나마 좀 기대해야하나...?(다만 트레일러를 보면 킹이 영 모션이 안좋은데, 개선되리라 봅니다) 일단 스토리적으로도 앙헬이 참전하는 게 꽤나 이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2001 마지막에 도주한 前 네스츠 간부였던 앙헬이 왜 나오는가?- 멕시코 팀으로 참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스토리적으로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K9999와의 관계는 어떻게 정리될 것인가?(지금까지 SNK가 속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