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자유, 퇴거불가." "지나가던거 보쌈해와서 그게 무슨 말이오, 살려주시오." 젊은 날의 치기로 벌인 일이 "일단 짜르고 이야기 하자♡." "오, 제법 괜찮은데? 그런 다음 작업을..." "근데 얘 상태 좀 이상한데요 잉?""괜찮아!! 상태가 마음에 드니 다음 가자!!!" 얼마나 큰 비극을 불렀는지를 그러고 ㅇㅌㅋㄴㅋ로서의 충실한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우리는 몰랐습니다. R:아니, 본인은 좋아하는 것같으니 OK 아닌가?(메가입자포 맞고 증발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