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토 히데아키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악의 교전'(공개중)의 AKB48 멤버 한정 특별 상영회가 18일 도내에서 개최되어 오오시마 유코 , 카시와기 유키, 아키모토 사야카 등 38명이 감상했다. 흥분하는 멤버도 있는 반면, 고등학교 교사가 담당하는 학급의 제자들을 살해해 나가는 충격적인 내용에 오오시마는 상영 후 곧바로 퇴장. "나는 이 영화가 싫어요. 생명을 쉽게 뺏을때마다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영화니까 하는 분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만, 나는 안되겠습니다. 미안해요."라고 솔직한 감정을 토로했다. 본 상영회는, 주연 이토가 AKB48의 12th 싱글 '눈물 써프라이즈!'(涙サプライズ!/2009년)의 뮤직 비디오에 영어 교사 역으로 출연한 인연으로부터 기획된 이날 회장에 달려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