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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6 posts[관전평] 5월 23일 LG:kt - '11잔루 남발‘ LG 2-6 패배
LG가 3연승에 실패했습니다. 23일 잠실 kt전에서 2-6으로 패했습니다. 차우찬 5이닝 4실점 패전 선발 차우찬의 투구 내용은 실망스러웠습니다. 5이닝 7피안타 1사사구 1피홈런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어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전반적인 로케이션이 높은 가운데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확연해 비교적 쉽게 공략당했습니다. 1회초 선취점이자 결승점은 좌익수 김현수의 과욕으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1사 후 오태곤의 타구를 원 바운드로 단타 처리하지 않고 노바운드로 슬라이딩 캐치를 시도하다 뒤로 빠뜨려 3루타를 만들어줬습니다. 경기 초반임을 감안하면 안전한 처리가 바람직했습니다. 조용호의 2루수 땅볼 때 3루 주자 오태곤이 득점했습니다. 4회초에는 2피안타 1볼넷으로 출발한 1사 만
폴로와 빈폴을 저격한 “헤지스 광고”
폴로와 빈폴을 저격한 “헤지스 광고”서로 라이벌 관계에 있는 회사가 다수 있습니다. 국내로 한정해서 본다면, 삼성과 LG의 관계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고, 해외로 눈을 돌려본다면, 삼성과 애플, 코카콜라와 펩시콜라 등이 있습니다.이번에는 “LG 패션”에서 만든 브랜드인 “헤지스”가 과거 라이벌 회사들을 향해서 보여준 공격적인 광고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헤지스, 굿바이 폴”헤지스는 LG 패션의 브랜드로 2000년에 출발한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헤지스가 시장에 들어서기 전에 이미 1989년 제일모직이 만든 “빈폴”과 랄프로렌이 1968년에 만든 “폴로”라는 두 강력한 브랜드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었습니다.이러한 상황에서 헤지스는 이들과 경쟁하기 위해서 공격적인 광고를 구상하고 치고 나가기 시작했는데요. 그 때, 등장한 광고가 바로 “굿바이 폴”입니다.△ 헤지스의 광고△ 헤지스의 광고2두 가지 버전의 광고가 있는데, 하나는 말을 탄 기수가 말에서 내려서 헤지스 매장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다루고 있고, 다른 하나는 자전거를 탄 여성이 헤지스 매장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담은 영상입니다.누가봐도, 앞바퀴가 큰 자전거는 빈폴의 상징이고, 말을 탄 기수는 폴로의 상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요. 그리고, 여기에 멘트도 “굿바이 폴”입니다. “빈폴”과 “폴로”, 양쪽을 모두 한 번에 저격할 수 있는 문구로 제작이 된 광고 영상인 것이지요.△ 헤지스의 지면 광고“지면 광고로도 제작된 헤지스의 광고”헤지스의 광고는 지면 광고로도 제작이 되었습니다. 패션 잡지에는 이러한 지면 광고가 실렸는데, 공교롭게도 한 패션잡지에는 빈폴 광고 바로 뒤에 헤지스의 광고가 실렸다고 합니다.이에 빈폴의 제작사인 제일모직의 광고제작사 측은 잡지사에 “이와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할 경우, 광고 대행 업무를 중단하겠다.”라고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대해서 헤지스의 “LG 패션”은 “이와 같은 압력은 비도덕적인 행위다.”라며 반발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결과적으로 “헤지스”는 이 광고의 힘을 바탕으로 성장한 것인지, 2000년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2012년에는 폴로를 누르고 시장점유율 2위까지 올라가기도 하였습니다.
[관전평] 5월 22일 LG:kt - ‘김현수 끝내기’ LG, 0-4 뒤집고 6-5 대역전승
LG가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22일 잠실 kt전에서 초반 0-4 리드를 뒤집어 6-5의 짜릿한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지난해 13승 3패의 압도적인 kt전 상대 전적의 흐름이 올해 첫 맞대결에도 이어졌습니다. LG는 리그에서 두 번째로 10승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켈리 1회초 4실점 선발 켈리는 1회초에만 선제 4실점하며 난조를 노출했습니다. 1회초 전반적으로 높았던 제구가 대량 실점과 직결되었습니다. 시발점은 1사 후 김민혁에 내준 볼넷이었습니다. 조용호와 로하스에 연속 좌전 안타를 맞아 비롯된 1사 만루에서 박경수를 상대로 복판 높은 실투가 3타점 좌중월 2루타가 되어 0-3이 되었습니다. 이어진 1사 1, 3루에서 장성우의 2루수 땅볼이 1타점이 되어 0-4로 크게 벌
[관전평] 5월 21일 LG:삼성 - ‘이민호 무실점 데뷔 첫 승’ LG 3연속 위닝
LG가 3연속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21일 대구 삼성전에서 선발 이민호의 데뷔 첫 승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민호 5.1이닝 무실점 데뷔 첫 승 임시 선발로 이날 1군에 등록된 이민호는 5.1이닝 1피안타 4볼넷 무실점의 호투로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1회말부터 5회말까지 매 이닝 출루를 허용했지만 한 명도 2루 진루를 허용하지 않아 득점권 위기를 만들지 않는 경기 운영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최고 구속 151km/h의 패스트볼을 비롯해 전반적인 공 끝의 움직임과 힘이 빼어났습니다. 간간이 제구가 흔들려 4개의 볼넷 허용도 있었지만 구위로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류중일 감독은 기대 이상의 호투를 펼친 이민호가 5회말 선두 타자 김동엽을 1루수 뜬공 처리하고 마운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