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방이라서 스샷은 없고 일단 부자간의 감동적인 상봉씬으로... 오늘도 어김없이 해무진을 돌았습니다. 역사는 이제 공팟에 껴도 무방하지만 그래도 역시 문파팟이 편하죠. 일단 서로 어느정도 플레이를 알고 뭣보다도 장비를 대부분 다 맞추니 악세가 떠도 슬렁슬렁 돌려가며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덕분에 무난하게 극옵 귀걸이도 다 맞췄지요. 사실상 보패 빼곤 다 맞춘 셈이 됩니다. 사실 보패도 1~9번까지 다 있지만 우수묵철이 아까워서 창고에 처박아둔게 꽤 되고 뭣보다 치명작 하는 돈이 부담스러워 안하고 있죠. 귀걸이야 해무진이 주는게 아니니까 넘어가고 오늘 해무진이 준건 다름아닌 린검 무기입니다. 사실 린검사는 해무진에 갈 생각도 없었지만 부캐가 넘치는 문파원들이 출혈만 하라는 말에 그냥 한번 가봤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