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드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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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2 (2019) / 크리스 벅 + 제니퍼 리

기겁하는 낙서공간|2020년 5월 3일

출처: IMP Awards 전편의 위기를 해결하고 안정적으로 나라를 다스리던 엘자(이디나 멘젤)는 밤마다 들려오는 노래 소리에 이끌리고 부모님의 죽음과 어린 시절의 기억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재해로 자신의 나라가 위기에 빠지자 엘자는 동생 안나(크리스틴 벨)와 함께 원인을 찾아 떠난다. 자신이 다스리는 왕국에 저주가 원인인 듯한 재해가 나타나고 밤마다 들리는 신비로운 노래까지 합쳐 사고로 죽은 부모님과 엘자의 초능력 기원에 대한 추적으로 이어지는 판타지 활극. 전편으로도 딱 떨어지는 이야기였지만 별로 신경 쓰지 않았던 부모님의 이야기와 엘자 초능력의 기원이라는 소재를 보고 나니 마치 원래 기획 했던 것 마냥 그럴 듯한 속편. 떡밥을 모두 회수하고 과거의 원한이 풀리며 세계관이 넓어지는 교

지옥에서 온 전언

지옥에서 온 전언

DID U MISS ME ?|2017년 10월 20일

이제 이런 이야기 종류를 가진 영화는 강철중 말마따나 4열 종대 앉아번호로 연병장 두바퀴도 굴릴 수 있을 것이다. 가족이나 주위 소중한 사람을 범죄조직에게 잃거나 위협받자, 별 것 아닌 줄 알았던 주인공이 그 범죄조직을 후두러 까 와해시키는 이야기. 한마디로 범죄조직 입장에서는, 잘 못 걸려 빼박캔트 망한 이야기. 당장 떠오르는 것만 해도 , , etc...... 스포 전언! 이후 꽤 오랜만에 찾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올해 공개된 영화지만 공개 시기는 꽤 지난 영화라서 관람 전부터 다양한 리뷰들을 볼 수 있었는데, 솔직히 말하면 전반적으로 좋은 평은 없던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람한 건

언 애듀케이션, An Education, 2009

언 애듀케이션, An Education, 2009

Call me Ishmael.|2013년 5월 16일

의 결코 잊을 수 없는 마지막 장면. 능선너머로 떨어지는 노을을 보고 주인공을 연기한 캐리 멀리건이 눈물을 흘린다. 그 눈물안에는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들과 너무나 뒤늦게 알아버린 서로의 사랑들이 함께 섞여 그녀의 볼을 타고 흐른다. 이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동의할 수 있겠지만, 그 장면에서의 그녀의 눈물은 청초하거나 애잔하다는 수식어로는 부족한, 마치 '따라 울고싶은 서글픔'을 동반한다. 캐리 멀리건은 귀여운 인상이라면 모를까 전형적인 헐리우드 미인형의 여배우는 아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런 배우다. 혼신을 다해 영혼의 연기를 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아주 조금씩 자신의 매력을 은근하게 발산하는 배우. 잘 어울리는 짧은 숏컷의 헤어스타일로 자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