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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
캐롤이 테레즈의 집에 찾아가 같이 떠나자고 말하는 장면에서 울컥 했다. 그러자 그들이 서있던 테라스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고... 사랑이구나. 라고 느꼈던 장면은 캐롤이 쇼윈도의 카메라 세트를 바라보는 장면부터였다. 다들 그렇겟지만 누군가가 좋아지면 사소한 것부터 걱정되고 뭔가 작은 것이라도 두 손에 쥐어주고 싶은 마음. 관객수 10만을 넘으며 소소하게 흥행중인듯 한데, 인생영화라던지 두 번 보고싶달지 호들갑 떨 정도는 (내게) 아니었지만. 이 영화를 보러 오는 관객이나 달뜬 분위기를 봤을 때 개봉 때랑 비슷한 느낌이 든다. 이야기보다도 이미지로 많이 소비되는 영화로 남을 것 같다. 아름다워 보이는 장면들이 가득했으니까. 나중에 다시 볼 수 있게 온갖 스틸컷들을

더 배터드 배스터즈 오브 베이스볼
더 배터드 배스터즈 오브 베이스볼The Battered Bastards of Baseball 감독 : 채프먼 웨이, 맥클레인 웨이 출연 : 토드 필드, 커트 러셀 2014년작, 다큐멘터리, 넷플릭스 감상 배우 커트 러셀의 아버지이자 배우였던 밥 러셀이 지휘했던 독립 프로야구단 포틀랜드 매버릭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단명했던 고양 원더스처럼 미국 야구계의 아웃사이더로 화제를 몰다가 사라졌던 매버릭스의 이야기를 정겹게 그리고 있다. 원더스와는 다른 의미에서 흥미로운 이 야구단은 당대에는 전혀 존재하지 않았던(지금은 꽤 많은 팀이 운영된다.) 독립 야구단을 다루고 있다. 배우 경력을 지녔던 구단주의 존재 때문인지 이 팀은 성적도 성적이지만 관중을 유치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던 팀이

12월,제주도 여행
아무계획없이 떠난 제주도 여행기 사진정리하면서 다시한번떠올려보네요 말그대로 여행후기에요 여행팁을바라시는분들에겐 죄송하네요ㅠㅠ.. 암튼 부산에서 제주로고고 에어부산에서 12600원에 득템한 비행기표.. 알고보니 완전싸게갔더라구요 다들 가격듣고 놀라시던..ㅋㅋ 제주도로 도착하자마자 비바람이...ㅠㅠ비바람을무릎쓰고 공항근처 용두암으로 갔어요 우산도 거기서 샀는데 어찌나 튼튼하던지..뒤집어지고 난리더라구요^^ 난리굿을 치면서 사진찍기..바람에 머리는 산발에다 점점 초라한 몰골이되어가고있고..그래도 러브랜드에 무사히 도착! 비가 조금씩 그치기 시작했네요! 다행이어라^^ 사진이 너무 많아서 여기서부턴 합체합체! 입장료는9000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해요! 단체 관광객(아주머니들) 이랑 같이

여의도 글래드호텔
9월 초였나 8월 말에 투숙했던 여의도 글래드 호텔 1. 장점룸이 널찍하다깨끗하다가격대가 괜찮다. 조식 불포함 10만원 초반대에 예약했던듯. (호텔가격은 프로모션에 따라 너무 가격대가 다양해서...) 2. 단점방음이 잘 안된다- 청소기 돌리는 소리, 쿵쿵쿵 발소리가 너무 크게 들림창문을 열면 바로 옆건물이라서 뷰가 전혀 없는;;; 주변에 먹거리가 너무 없다 ㅠㅠ 왼쪽 침대맡에 걸려져 있는 아이템이 참 탐났다. 조명 티비와 테이블. 화장실이 커서 좋았다. 욕조/샤워부스가 분리되어 있어서 좋았음. 조식은 안먹어봐서 모르겠는데, 나중에 다시 투숙할 의향이 있음!
![[1년 전 오늘] 250608 인천 무의도 덕점방파제 바다루어낚시 - 장대, 광어](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66-20250608122254.jpg)
![[CV] [Comi] '終末のハーレム ファンタジア' (종말의 하렘 판타지아) 17권. 그동안 SAVAN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86-ECA484EBA6ACEC97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