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누리길 13코스 오선누리길 (안장고개~효자동산막골)...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9년 9월 2일 | 걷기 2019. 8. 29. 11:30 AM 소요 시간 1 h39m 16s , 거리 6 km -작성자 cityidll, 출처 램블러 12코스를 끝내고 집으로 가려 편의점 앞에서 기다리다 음표수 마시고 버스 시간 보는데 이쪽이 교통편이 않좋은것 같다. 망설여지는데 비도 그쳤고 13코스는 가장 짫은 산길이기에 마저 걷고 교통좋은 효자동에서 버스를 이용하기로 마음을 잡고 다시 안장고개로 오른다. 친구 봉구아재와 카톡을 나누었 안장고개(2)봉오재(1)선유사거리(1)아쿠아스튜디오(3)신선유교(1)효자동산막로(1)오금상촌공원(1)대전액션영상센터 수중촬영, 와이어 액션 현장에 가다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8월 30일 | 2019년 대전 영상인프라 제작현장 체험 행사가 오는 11월 29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열립니다. 1회 체험행사 저도 참석을 해봤는데요. 지역 학생 및 일반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무료체험이 진행됩니다. 대전에서 영화촬영, 드라마 촬영이 자주 이뤄진다는 거 아시나요? 영화 <덕혜옹주>도 대전에서 찍었고, 정말 유명했던 드마라 <미스터 선샤인>도 대전에서 주요 장면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이런 일반적인 촬영은 원도심에서 했다면 특수촬영에 해당하는 수중촬영은 '대전액션영상센터'에서 촬영하는데요. 체험 행사 외에는 일반인 공개가 되지 않는다는 대전액션영상센터를 방문할 수 있어서 설렜습니다. >>대전액션영상센터 :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512번길 47 작은 공간이 아닌 제대로된 현장에서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었던 수중 연기! 바로 아쿠아스튜디오에서 펼쳐졌습니다. 감탄을 안 할 수 없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신기함에 핸드폰을 꺼내 들고 사진을 찍고 영상을 담을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가운데 명당자리를 놓쳐서 아쉽긴 했지만 찍지 않아도 수중 연기를 펼치는 연기자의 표현들을 눈으로 담기에도 충분했습니다.아이와 함께 볼 수 있어서 더 즐거웠던 행사였습니다. 물 속에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목소리로 표정과 전달사항을 알릴 수 없기 때문에 촬영팀의 요구가 전달이 되도록 전용 마이크도 설치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물속에서 숨도 참고 표정 연기도 해야 하니 쉽디 않을 것 같습니다. 박수를 치고 싶었습니다. 이 많은걸 해내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겠죠? 두 번째 체험 장소는 바로 액션스튜디오였습니다. 액션 영화를 보면 하늘을 날고, 하늘에서 몇 바퀴를 돌며 멋진 액션을 보여주는데요. 와이어를 매달았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기에 이곳에서 액션 동작들을 훈련합니다. 여성 스턴트맨의 모습에 입이 떡~ 벌어지더라고요.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엄두를 낼 수 없는 와이어액션 연기를 아주 멋지게 보여주셨습니다. 이날은 먼저 보슈 캠프 참가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아이들이 이곳에 모였는데요 그 누구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직접 와이어액션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대전영상 인프라 제작현장을 방문해서 눈앞에서 연기를 본다는 것도 특별했는데요. 직접 와이어 액션을 해볼 수 있다는 건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참가문의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042-479-4114 대전(433)대전액션영상셍터(1)수중촬영(4)아쿠아스튜디오(3)액션스튜디오(1)영화촬영(8)홍채원(7)영화촬영 명소 대전액션영상센터 아쿠아, 액션 스튜디오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8월 12일 | 얼마전부터 대전이 영화촬영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익숙한 장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대전에서 영화나 드라마 촬영이 많이 되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대전에는 콘텐츠 제작에 유리한 여러가지 조건을 갖추고 있는데요. 그 중 대형 세트장을 갖춘 스튜디오 큐브와 여러가지 제작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올 여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는 '대전액션영상센터'를 공개하고 제작 현장 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전액션영상센터에는 수중촬영 스튜디오와 액션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수중촬영 스튜디오를 가보았습니다. 커다란 수조가 보이는데요. 생각보다 높은 위치해 있는데요. 수중촬영 특성상 가장 깊은 곳은 스탭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수중촬영은 오랜시간 촬영이 불가능하기에 사전에 촬영 컨셉트와 계획을 정확하게 모든 스탭이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만큼 촬영이 어려운 관계로 수중 전문 모델과 전문스탭이 참여해야 합니다. 수조는 빛의 반사를 막기 위해서 어두운 색으로 되어 있었는데요. 그래서 물도 검은 물 같아서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에 손을 잠시 담궈봤는데요. 수중촬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미지근한 정도의 온도였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었는데요. 수중촬영과 외부 촬영으로 나누어 촬영이 진행되는데요. 수조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유리는 유리가 아니라 아크릴로 제작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압력을 견딜 수 있도록 특수제작된 것이라고 합니다. 수조 외부에서는 조명을 완전 끈채로 촬영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수중 스탭이 모델과 함께 산소호흡기와 같이 수조 바닥까지 내려 간 다음 옷이나 소품을 정리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갑니다. 모델이 자연스레 물위로 오를때까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촬영을 하게 됩니다. 다음은 액션스튜디오인데요. 천정이 확트인 공간에 다양한 장비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와이어 액션을 위한 공간이라고 하는데요. 간단한 설명과 함께 스턴트맨들의 액션시범이 있었습니다. 와이어가 있어서 더 멋진 액션장면이 완성이 되었는데요. 마치 실제로 하늘을 나는 듯 자연스러운 연출이 되었습니다. 이후 참여한 어린이들이 체험이 있었는데요. 체험을 진행하기 전에 안전 교육과 와이어 액션에 사용되는 조끼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체험을 위해 많은 어린이들이 지원을 하였는데요. 마치 영화의 주인공처럼 저마다 각자 다른 포즈로 하늘을 나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영화와 드라마의 수중씬과 액션씬이 제작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는데요. 영화와 드라마에서 더욱 대전이 많이 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체험행사는 연말까지 진행되는데요. 관심있는 분들은 신청해서 참가해보시기 바랍니다. 문의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http://www.dicia.or.kr 나성영(5)대전액션영상센터(1)서울액션스쿨(1)수중촬영(4)아쿠아스튜디오(3)영화촬영(8)와이어액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