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
Posts
97 posts
에일리언: 커버넌트, 건진 것과 던진 것
저도 2회차 관람을 마쳤고, 주말을 거치며 이제 대충 다 보셨겠기에 풀어보는 몇 가지 썰. 영화 제작 단계에서 이미 내부적으로 설정된 요소들이 있겠고 그 중 상당 부분은 추후 제작진의 인터뷰나 소프트웨어 서플먼트 등으로 공개되겠지만 뭐 그 전에 이런저런 유추와 추리와 상상을 해보는게 또 팬질의 즐거움 아니겠어요? 먼저 엔지니어에 대하여. - 엔지니어의 별은 먼가 혹은 가까운가, 또 왜 진작 발견되지 않았나 커버넌트호는 오리에가-6로 향하는 항행 도중 수신된 신호를 통해 엔지니어의 별을 발견합니다. "프로메테우스"의 무대였던 LV-223, 오리에가-6, 엔지니어 행성의 상대적 위치는 알 수 없지만 전작의 말미 엔지니어 행성을 찾아가려는 엘리자베스에게 데이빗이 '아주 멀다'고 말한
![[에이리언 : 커버넌트] 데이빗 라이즈](https://img.zoomtrend.com/2017/05/11/c0014543_5913a3bb18eea.jpg)
[에이리언 : 커버넌트] 데이빗 라이즈
프로메테우스 이후 기대되었던 에일리언이지만...에일리언으로의 복귀일뿐 좀 아쉽게 나왔네요. 프롤로그로서 매력적인 전작에 비해 전개가 반복적이라;; 그래도 당시에 직접 즐기지 못했었으니 세대를 감안한다면 나름~ 이라해도 고구마급 대응들은 참;;; 이런 시행착오를 거쳐 군인을 대동하는 버전으로 바뀌겠죠. 그나마 마이클 패스벤더 감상은 실컷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더워지는 요즘 팝콘영화로선 괜찮을 듯~ 개취에는 맞아 재밌었네요. 15세지만 살짝 잔인한 편으로 쿠키는 없더군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데이빗/월터 역의 마이클 패스밴더 프로메테우스의 누미 라파스(쇼박사)를 실험체로 쓸 줄이야;; 다만 차라리 쇼를 다시 기용해서 영화규모는 작아져도 데이빗을

에이리언: 커버넌트- 존나 열라고!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짜도 별수없습니다. 부제는 예전에 본 예고편의 전설적인 번역이 너무 뇌리에 남아 썼습니다. 극중 어떤 명대사보다도 이 대사가 더 기억에 오래 남는군요. 다행히 본편은 정상적인 번역입니다. 프로메테우스의 후속작이 5년만에 나왔습니다. 리들리 스콧옹이 참 다작을 하셔서 에일리언은 나오는 텀이 길군요. 에일리언이 유명하긴 하지만 약간 비주류에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조조에 보러온 사람이 어마어마해서 좀 놀랐습니다. 대선일이라 그런가..? 스토리상 프로메테우스의 직접적인 후속작이고 클래식 에일리언과는 큰 접점은 없습니다. 프로메테우스의 떡밥은 대부분 좀 풀었는데 가장 중요한 떡밥을 안풀어주고 새로운 떡밥도 만들어서.....엔지니어가 그렇게 허무하게 퇴장할 줄이야..그럼 1편의 에일리언

에이리언 : 커버넌트 - 공포와 스펙터클 사이
이 영화에 관해서 아무래도 피해갈 수 없다는 생각이 매우 강하게 들었습니다. 결국에는 에이리언 관련해서 이래저래 물건들이 모이고 있는 상황이고, 결국에는 이로 인해서 영화가 뭘 보여줄 것인지에 관해서 매우 궁금한 상황이 되어버린 겁니다. 특히나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절대 피해갈 수 없단느 생각을 하기도 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 선택하게 된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전작에 관해서 매우 만족했기 때문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정말 간단합니다. 바로 이전 작품이 프로메테우스였기 때문이죠. 솔직히 웬만한 최근 공포영화에 비해서는 공포의 역할이 매우 덜한 느낌이기는 했지만 정말 생각할만한 면들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떡밥에 관한 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