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적인 전국 무장들이 전투를 펼치는 인기 액션 게임 '전국 BASARA'가 처음으로 실사 드라마화한 것이 이번에 밝혀졌다. 심야 드라마 '전국 BASARA - MOONLIGHT PARTY-'라는 제목으로 다테 마사무네 역의 하야시 켄토와 사나다 유키무라 역의 타케다 코헤이의 더블 주연으로, 오다 노부나가 역에 GACKT가 출연한다. 7월 12일부터 마이니치 방송(MBS) 방송. 드라마는 실제 역사에 얽매이지 않는 개성적인 설정이 되어있는 것이 특징. 진군하는 카이의 호랑이(甲斐の虎)·다케다 신겐(이와나가 히로아키), 옆에는 카이의 젊은 호랑이·사나다 유키무라(타케다 코헤이), 시중드는 사나다 닌자 부장·사루토비 사스케(이자와 유우키). 확실히 천하에 이름을 타케다 군은 돌진한다. 나가시노에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