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해무진. 오늘도 문파장 검사님의 득템운은 좀 쩔었습니다. 비록 똑같은 천무 목걸이 세개째에 259만 계속 나오고 있긴 하지만 (…) 무신의 탑이 업뎃된지도 2주는 지난것 같은데 그동안 천령백의 먹어보겠다고 천령강시만 잡고, 대왕석괴는 한번 요령을 몰라 타임어택 걸린 뒤로 안 가고 있다가 오늘 해무진 - 포화란 뒷풀이까지 끝내고 천령강시가 모자를 주려나 싶어 올라갔다가 혼자 돌기 심심해서 파티상태 유지한 채로 톡하며 돌던 문파원들의 권유로 올라가 보게 되었습니다. 대왕석괴 타임어택 걸리는건 아닌가 싶어 조마조마했는데 대충 때려잡고, 정수 돌렸더니 다행히 홍돈이 나와서 독방귀만 피해가면서 무난무난하게 잡고 드디어 정하도와 대면. "오호라~ 네녀석이 그 소문이 자자한 정하도ㅗ구나?"